[서투기 10심히 서울투자 19고 커피마시조 지햇님] 2주차 강의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조금은 따뜻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지햇님입니다.

2주차는 주우이님의 서남권 강의였는데요,

서남권의 입지특징과 가격, 아파트간의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수있었어요.

강의가 끝난 후 저에게 적용할점 몇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1.서남권에 대한 관심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강의에서 들었던 양천구,강서구, 영등포구,구로구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서남권에 해당하는 관악구는 앞마당이지만, 나머지는 너무 멀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 임장지에서 제외했는데, 임장지를 수정하면서 양천구.강서구/영등포구를 리스트에 넣었다. 생각해보니 2~5급지 하나씩이네

2.구별 키워드를 통한 특징파악

구마다 입지요소가 다른데, 구 안에서 같은 생활권/다른 생활권에 위치한 단지의 입지요소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비교평가를 해주셨어요. 주우이님은 어떻게 비교평가하는지 생각을 알아볼수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구마다 성장가치투자지역, 소액투자지역, 후순위투자지역으로 나눠서 설명해주셨고, 생활권 우선순위를 선호도순으로 파악할 수 있었어요. 남은 것은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

3.행복한 투자자가 될수있어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투자물건이 보인다고 말씀하셨어요.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해주신건데요, 확실히 지방 1호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때의 1월과2월, 저의 모습은 달랐어요~수도권 임장지를 만들면서 1~3월의 저는 또 달랐고요. 지금의 저의 목표는,

2024년 상반기 지방1호기

2025년 상반기 지방2호기

2026년 서울 1호기

2027년 서울 2호기

요렇게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얼마든지 변할수있지만, 반드시해야하는 것은 앞마당을 늘리고 투자할수있는 단지를 찾는것.

4.꾸준히 하는것

매일 목실감/임보쓰기는 이제 어렵지 않지만 네이버 시세보는 것은 의외로 자주 안보게 되더라고요. 임보쓸때만 찾아보는느낌이라 어떻게 하면 매일 들여다 볼수있을까. 매일 습관으로 만들수있을까 생각중이에요.그래서 찾은 방법이 전임을 매일 하는것이 어떨까?라는 거였어요. 전임을 하려면 지방앞마당의 시세를 봐야하고, 조금이라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부사님과 통화하면서 이유를 파악하는 거죠. 그러면서 1호기에 한발더 다가갈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bm

1.서남권 공급리스트 정리

2.전임 하루1통씩-시간은 오후 3시-4시사이

3.행복한 투자자루틴을 완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