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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은 1강 대비 좀 더 부동산 투자에 대한 현실적인 얘기를 들었던 거 같다.
1강에서는 '시스템 투자 + 우상향 TREND -> 장기관점에서 부를 축적할 수 있다'의 공식으로 부동산 투자가 충분히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투자 방법이겠구나 라는 막연 + 긍정적 느낌이었다. 왠지 금방 나도 몇 백억 부동산 자산가가 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반면에 2강은 좀 더 구체적인 요소들에 대해 많이 설명을 해주셨고, 불안한 시장, 언제 수익이 날지 모르는 긴 기다림, 역전세 등 꼭 성공만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아닌 어려움도 있을 수 있다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다.
1강을 들었을 때보다 좀더 투자에 대해 신중+두려움의 감정이 들었다.
무튼 2강까지 들었을 때도 변하지 않는 하나는 올해 무조건 1호기의 씨앗을 심을거고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히 앞마당을 가꿔나가야겠다는 생각이다.
계속 고민만 하지 않을 것이며,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올해 무조건 1호기를 만들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남은 강의도 잘 수강하고 가치있는 물건을 잘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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