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로 언강생심

꿈도 못꾸던 곳들이었어요.

지금 좋은 곳들이 싸졌으니까

투자 가능하신 분들은

투자하라는 얘기에요

자음과모음님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자음과 모음님이 뽀개주신 서울투자기초반

라이브코칭에서 기억에 남는 걸

정리해보려합니다.

1. 투자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2. 서울투자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3.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한다

[이거해야 해요! 의 진짜 의미]

투자를 하다보면

왜 이걸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투자를 하러 왔는데,

왜 강의는 7시간이지?

임장만 다녀오면되지,

머리아프게 임보는 왜 쓰라고 하지?

이거 시간이 없는데,

왜 이렇게 많이 시키는거지?

등등

근데 그 이유를 알게 되면,

힘들지만 해낼 원동력이 됩니다.

오늘의 라이브코칭이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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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동안 궁금했었던 게,

왜 좋은 것부터 보라고

하시는지였는데요.

오늘에서야

그 진짜 의미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자모님이

가격감을 알기 위해서는

2급지부터 순서대로 내려와야 한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그래야 절대가에 적응을 하고,

그래야 투자금까지 볼 수 있고,

그래야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단지 더 좋은 곳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거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 더 덧붙여주셨습니다.

좋은 지역부터 봐야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가

무엇인지를 고를 수 있어요.

비교평가가 되는 때는

상급지와 하급지를 모두 알고 있을 때 가능합니다.

자음과 모음님

지난 마포구를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재밌었던 이유는

성동구와 마포구가 비슷한 급지였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중간 다리인 관악구가 있었고,

수도권에서 만들었던

앞마당들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었기 때문에,

성동구가 싸다는 생각을

마포구와 다른 앞마당을 비교하면서

얻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좋은 것만 본다고 했을 때,

좋은 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모르기에

앞으로는 좋은 것부터

나쁜 것 까지 모두 본다는 마음으로

투자생활을 임해야겠씁니다.

#어짜피 다봐야 한다

[서울투자, 가치 있는 곳이니까!]

강의를 들으면서

왜 내가 배웠던 입지기준과

다르게 말씀을 해주시지?

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4마리의 물고기를 통해서 말이죠.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입지요소에서는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이

땅의 가치를 지니는

중요한 요소라고 배웁니다.

예를 들어보면,

마포구는 5호선으로

위로는 종로/광화문을 갈 수 있고,

아래로는 여의도를 갈 수 있습니다.

양쪽은 대기업 본사/금융권 본사 등

고소득 연봉을 받는 분들

많이 종사하는 지역이고

그런 분들이 출퇴근

시간 얼마 걸리지 않게

신축, 좋은 아파트가 몰려있는

환경을 누리기 위해서

사는 곳이 마포구입니다.

마포라는 땅은

종로/여의도의

초근접 직주근접하는

베드타운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포안의 단지들은

다 그런 직장인들이 원하는 곳이겠죠?

그러면 마포의 단지 내에서

차별적인 요소들은

직장을 제외한

교통/학군/환경/ㅇㅅ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이 요소로보세요!

라는 게 아니라,

왜 이 요소를 봐야 하는지!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요 몇일 너무 고민이 되었던,

어떤 특징을 가지는 단지를 투자를 해야

가치성장투자이고

소액투자인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갈라주셨는데요.

지난 장의

59 전고점을 기준으로

00억이면

너무너무 좋아한다

00억 넘는다?

충분히 투자 가능하고,

지금 00~00억이면 싸지 않은데,

지금 00~00억이면 싼거에요!

00억 이상이었다?

충분히 가치성장 투자 가능해요!!

이런 가격에 대한 기준점을 주시고,

그 기준점에 맞춰서 어떻게 단지를 바라봐야 할지

명확하게 가르마를 타주셨습니다.

그러면 할 것은

내 앞마당/내 단지에 적용해보면서

얼마의 매수가를 정하고

얼마의 전세가를 정해서

얼마나 많은 비슷한 가치의 단지들을

내 손에 쥐고 있는지가

더욱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아질 곳 말고, 이미 좋은데 싼 곳 만들어내기

[직장인 투자자, 뿌라운]

0호기가 있는 상황에서

저는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 있는 집을 갈아타고

서울에 투자를 할지?

아니면

모아두는 종잣돈으로

지방을 투자를 할지?

근데 그보다 중요한 건,

제 실력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 되는게 아니라. 느린 것 뿐이에요.

안 된다고 생각한 저만 있는거에요.

느린 걸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빨리 가서 뭐해?

결국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면 되는거잖아.

그것보다..

돈이 모아졌을 때,

투자 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어떻게 해?

자음과 모음님

돈이 모아졌을 때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어떻게 해?

=

돈이 모아졌을 때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어떻게 해

=

돈이 모아졌을 때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어떻게 해?

=

돈이 모아졌을 때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어떻게 해?

이 말이 너무 콕콕 박혔습니다.

지금 제가 해야 할 것은

조급하게 투자처를 찾고

하나의 투자로 끝내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언제든 돈만 있으면

투자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었습니다.

선택이 바로 결과를 내는 게 아니라,

선택을 하고

결과를 만들기 위해

과정 속에서 행동을 하며

그게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금 명심하고 또 새기면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 선택은 제가 한 것이었고,

그 결과를 만드는 것도 저일테니까요.

#돈보다 실력을 쫓자

[정리하면]

저는 직장인 투자자를 꿈꿉니다.

서울은 쌀 때 사야 하는 것이기에

지금 좋은 것을 바라보는게 맞지만,

종잣돈이 부족하고

더욱이 실력과 경험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제 목표는

1~2채로 노후대비가 아니라,

비전보드에 적은 것처럼

53.9억입니다.

그래서

돈이 있는데 실력이 없다?

그런 상황은 만들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을 투자하고,

실력을 쌓고,

원하는 자산을 이룰 때까지,

하루하루를 채워보겠습니다.

그 채워가는 과정에서

함께할 동료분을

찾습니다

💛

저와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