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98조 오예스]

예스! 긍정의 마인드로 부의 열차에 탄 오예스입니다.

양파링님, 주우이님의 3강을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알 수 있게'가 아닌 '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익숙하지 않고 정말 낯설기만 했던 수익률 보고서!

왜 써야하는지, 어떻게 쉽게 작성할 수 있는지, 이 결과물로 투자하는 방법의 강의였던 양파링님 강의는 그야말로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을 실제로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입지 평가의 판단 기준으로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으로 나누며 그 기준으로 등급도S,A,B, C로 판단하게 됩니다.

동일한 기준을 놓고 객관적으로 비교하게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비슷한 입지의 가격을 보고 전고점 전저점의 매전가를 파악하여 낼 수 있는 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이였습니다.

퀴즈로 내 주신 당신이라면 둘 중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하며 몰입도 최상이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지방과 수도권 투자 시 가치 평가하는 우선 순위는 왜 차이 나는지 어떤 평가 요소 인지에 대한 내용도 있기에, 제가 좀 더 공부하고 1호기 투자 시 초석이 될 만한 강의였습니다.

이렇게 입지를 따지고 이해하는 것은 입지 비교를 통해 부동산의 가치가 달라지므로 투자자로서 꼭 실행 해야 하는 행위라고 단언할 수 있었습니다.

입지를 알아야 더 좋은 자산으로 내 기준에 선택이 가능하고 더 중요한 것은 좋은 매수 타이밍에 사는 행위 자체라고 말씀 해 주셔서 제 욕심에 탄탄하게 기초를 쌓고 제 기준을 빨리 만들어 1호기 탑승 시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울림을 받았던 대목은 끊임없는 선택과 집중입니다. 그저 해 나가는 것임을 알고 슬럼프가 와도 꿋꿋이 꾸역꾸역 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20년도에 첫 특강을 양파링님 강의를 선택 해 들었어서 그런지 정말 친근하게 웃으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음에 감사했고, 한편으로 그때 계속 이어서 강의 들었으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복기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20년 때처럼 다신 후회 하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열기 강의 후에도 실준반에서 배우리라 생각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주우이님 강의에서는 일단 40대라고 하셔서 아주 깜짝 놀았습니다.

한참 어려보이셔서요~~

좋은 마음을 가지면 이렇게 동안이 되시나 봅니다. ㅎㅎㅎ

주우이님 소개부터 저와 비슷한 결이였어요.

저도 자유로운 영혼에 오늘만 살 것처럼 여행에 직장 동료, 친구들 만남을 하며 지내왔기 때문이예요.

또한 냄비 근성...

월부에 와서 느낀 것은 어쩜 이리 중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속할 수 있으셨을까...입니다.

저도 추진력은 탑이지만 제대로 끝을 맺는 성격이 못되어서 이 부분을 채워나가고 싶기에 더 집중하며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조모임 때도 조원분들과 궁금했던 건 앞마당을 어떻게 만드는지 였는데요.

일목요연하게 의사결정 단계를 설명 해 주셨습니다.

본인 경험담을 살려 비교 평가하는 방법을 양파링님 강의 때 다룬 내용의 기준으로 정리 해 주셔서 빠르게 이해되었습니다.

비교 평가는 최선의 아파트를 매수하여 수익극대화를 하기 위한 초석입니다.

핵심은 비슷한 가격으로 매수 할 수 있는 단지를 찾아 최소한 앞마당 3개이상을 가져 비교 평가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 이외에 마침 조 톡방에 글을 쓰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였는데...

목표를 이루는 방법 중에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나라!라는 내용이었어요.

노랑방이었다가 답변이 달리는 톡방을 보며 살짝 제 마음을 조원분들께 고백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일방적으로 내용만 공유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답글들을 읽으며 참 저도 더 열심히 하며 본보기가 되어야겠다는 다짐도 함께요...

어쩜 이리 필요한 시기마다 어떻게 아시고 정답만을 알려주시는지 강의에서도 조장톡방에서도 놀이터에서도.. 참 참 깨달음을 얻어 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습과 곧 부자습관을 가진다면 부자로 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하셔서 꼭 제 역치보다 10~20%업으로 목표를 잡아 실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이면 선배와의 대화 모임도 있을 예정인데 딱 맞춰 주우이님의 강의에서는 질문 하는 것이 성장하는 방법 중 하나다하고 하십니다. 질문을 통한 답을 듣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질문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 질문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공부를 한다는 것이기에 늘 질문할 사항을 생각하며 학습에 임해야겠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 되어 나날이 조금씩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출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늘 아침을 맞는 강렬한 태양의 마음처럼 희망과 제 목표를 다짐하며 실천하겠습니다.

월부에 계신 분들의 희망의 빛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