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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수익률 보고서]
기존에는 앞마당만, 그리고 생활권에 속한 단지만 아파트를 보는 시각이였다면 이젠 해당 구 전체, 그리고 그 주의 주변부까지 시야를 넓혀 보게되는 것에 눈을 뜨게된것 같다. 그리고 현장사진을 찍으며 지역 이미지를 저장하게 된다라는 말에서 그 행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내일이 임장가는 날인데 그 분위기를 특정 짓는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에 투자를 오래 지속하는 방법에서, 양파링님의 자녀가 쓴 그림일기를 보았다. "즐거웠던 일 그리기". 목실감의 감사 부분을 단순히 말로 간단히 표현하는 보다, 저렇게 그려보면 좀 더 재미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한다.
[앞마당의 의미]
앞마당이란 그저 많이 알고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했지만,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하니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좀 오는 듯 하다. 게다가 모든 임장 싸이클을 다 끝내야 할걸로 보았지만, 분임/ 단임 이렇게 끊어도 내가 제대로만 내용 파악한다만 싸이클을 끊어도 괜찮겠구나 싶게되었다.
[저평가 물건을 산다는 의미]
앞으로 오를 것을 사는게 아니라 저평가 되는 것을 산다는 것은, 수익률이 큰 투자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보통 견적은 3개사 비교를 하듯 앞마당 3개가 있어여 비교평가가 가능하다고 하시니, 내가 평소에 하는 일의 지식이 부동산에도 적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너무 부동산에 대한 고정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기에, 투자 관련 책이 아닌 다른 책도 같이 읽어볼 필요가 있음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이 외에도, 주우이님의 공부 당시 생활상을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고마움을 느낀다. 나의 삶에 적용할 당신의 지혜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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