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이라고 부르지만 이 부업을 '사업'이라고 바라보는 순간,
또 새로운 시야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은 사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점검해 보는 체크리스트입니다.
부업은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하는 것이고,
부업을 시작하는 것을 창업이라고, 나아가 창업 이후를
사업이라고 바라본다면 아래 글이 다르게 읽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업의 서비스와 상품에 있어서
- 고객에게 더 줄 수 있는 것보다, 고객이 지금 덜 받고 있는 부분에 집중해야 됩니다.
- 유사 상품과 구분될 수 있는 포인트가 없다면, 출시하거나 시작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가능성 조사에 있어서 구매 필요성을 주변에게 설득해야 한다면, 그 설득의 과정을 없애 가면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게 좋겠죠. 좋은 상품은 선택을 당하지 요구하지 않으니까요.
- 지금 매출이 없거나 증가하지 않는다면,
- 고객 입장에서 좋은 상품인지를 다양한 관점으로 검토해야 됩니다.
- 우리 상품의 존재를 몰라서 못 사고 있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 우리가 보여 주고 싶은 것을 보여 주고 있는지, 고객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여 주고 있는지 검토해야 됩니다.
- 상품과 고객의 관계가 아니라, 멋진 마케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게 아닌지 냉정하게 분석해야 됩니다.
- 우선은 위의 네 가지를 확인하고 대응해야 그 다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퍼포먼스와 브랜딩을 광고적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정의 내리고, 실행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보세요.
▼위 글 내용을 포함하여 풍부한 사례를 곁들여
사업이란 무엇인가 이해가 쏙쏙 잘되는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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