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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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여정 서포터즈 1기부터 4기까지, 12개월 동안 조금씩 바뀐 삶의 궤적 [우바로]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바로입니다.


오늘은 저의 정체성과도 같은

'경험여정 서포터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경험여정 서포터즈와 함께 한 12개월 동안

제 삶의 궤적이 바뀌었던 것 같아요.

이런 행운이 또 있을까요?

매순간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제가 마주한 행운이 그저 행운으로

휘리릭~ 날아가버리지 않도록

과정에서 배운 것과 깨달은 것,

그리고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들을

차분하게 다시 돌아보려고 합니다.


글을 적으며 손이 점점 무거워지면서

갑자기 왜 뭉클해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우바로를 사람이 되게끔 도와주신

귀하디 귀한,

소중한 분들이 떠올라서

그런 것 같아요.



■ 경험여정 서포터즈 1기

#행복 #즐거움 #선생님동료

(2023.04~06)


#행복


작년 4월,

경험여정 서포터즈 1기의 막이 올랐어요.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당시에도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ㅋㅋ


당시 저랑 제일 친했던 동료분이랑

1기에 합류하면서 나눴던 톡을 보면

지금도 서로 놀라 나자빠졌던 게

실감나네요... ㅋㅋㅋ



그저 행복했었어요.


이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이었는데...


서포터즈라는 소중한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벅차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즐거움


철 없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정말 즐겁게 했습니다.


과정에서의 행복이란 것이

이런 거구나...라고

스스로 생각할 만큼

정말 즐겁게 했어요.


그리고 그 즐거움이

활동하는 모습에서

묻어났던 것 같아요.


뭐가 그렇게 즐겁고 재밌냐고

만나는 동료들마다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마냥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철부지 그자체죠...?)


이렇게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했습니다.


그런 즐거움과 감사함이

당시 제가 작성했던 글에서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https://cafe.naver.com/wecando7/8956360



#선생님, 그리고 동료


귀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을,

정말 소중한 동료들을 얻었습니다.


당시 제가 쓴 글에서 느껴지듯이

너무나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곁에서 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동료들을 만들었습니다.


지칠 때 따끔한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면서

많이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었던

정말 소중한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여전히 언제 어디서 만나도

서로 반갑게 손 부여잡고

인사를 나누는 소중한 동료들입니다.


귀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기에서의 활동을 돌아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무엇보다 저의 삶의 궤적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신호를 감지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면서도

예전의 삶의 습관을 버리지 못했어요.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술을 마셨고,

강의에서 알려준 그대로 행동하지 못했으며

그저 제 고집대로 행동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안일한 태도로 임하면서

주어진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채 흘려버린 기회도 많았어요.


23년 3월에 지투실전반을 들었을 때도

바로 그런 지점에서 참 아쉬운 것이 많았어요.

(지기처럼 들었던 나의 첫 지투실전이여...☆)


삶의 궤적이 바뀐다는 것은

그리 거창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내가 보내는 일상이

이전과 달라지면서,


생각과 태도를 고쳐먹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순간들이 많이지면서

자연스레

'아... 내가 다르게 살아야겠구나'라고

스스로 되뇌이게 되었던 것 같아요.


다만,

그런 깨달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승님께서 알려주신 그대로

행동으로 옮겼는가에 대해

스스로 물었을 때,

자신있게 'YES!'라고

답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런 부족한 점들도 깨닫게 된 것은

바로 '경험여정 1기'로 활동하게 된 덕입니다.

지금도 그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Good Thing

"지원을 해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던 것"


Bad Thing

"배운대로 제대로 행동하지 못했던 것"



■ 경험여정 서포터즈 2기

#조금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2023.07~09)


https://cafe.naver.com/wecando7/9361719


#조금 더 잘하고 싶다


경험여정 서포터즈 2기가 시작되면서

'조금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샤샤튜터님과 함께 생각의 싱크를

계속해서 맞춰나가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튜터님의 말씀을 곱씹으며 복기했던 것 같아요.


다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매월 새로운 과정에 투입되면서

'내가 이렇게 하는 게 맞는건가?'라는

의문을 항상 품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지를 않았던 거예요.

튜터님들께 끊임없이 물어서 배워야 하는데

질문을 정말 답답하리 만큼 안했습니다.


스스로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튜터님께 물어서 배우고

잘못된 점은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서

가르침을 행동으로 옮겼어야 하는데

그 작업을 소홀했습니다.


한편,

2기부터는 '팀'이 구성되어서

3개월 간 찐하게 소통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조운영팀'에 소속되었고

라즈베리 튜터님, 일공일오 튜터님,

부자아내제인님, 린혜이님, 맹맹님, 아몬드봉님

과 함께 같은 팀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당시 참 회의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팀원들 다같이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길로

갈 수 있을까를 밤 늦게, 아침 일찍

같이 고민했던 것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런 환경이었기에...

저도 좀 더 잘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 진지하게 여러 방면에 대해

고민해준 팀원분들이 계신 덕분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점인지...

지금 생각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베리튜터님, 일오튜터님,

제인님, 혜이님, 맹님, 봉님

보고싶습니다.)


베리 튜터님께서

'진심으로 우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며

해주셨던 말씀들이 여전히 가슴 속에 깊이

박혀있습니다.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내는 것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튜터님 덕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일오 튜터님께서

'반드시 배운대로 잘 행동해나갈 것'

당부하시며 오래오래 함께하면 좋겠다던

따뜻한 말씀도 기억합니다.


늘 기억하고 되새기겠습니다.


Good thing

"조금이라도 나아지기 위해 시도했던 점"


Bad thing

"여전히 배운대로 제대로 행동하지 못했던 점"



■ 경험여정 서포터즈 3기

#투자 #무기력

(2023.09~12)


https://cafe.naver.com/wecando7/9914078


저의 경험여정은


3기에서 또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정말 기뻤고 행복했습니다.


다만,

저에게는 한 가지 미션이 있었어요.

바로 '투자'인데요.


주식에 돈이 물려있던 터라

투자금을 모으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

3기를 하는 과정에서 1호기 투자를

과연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젊은우리 튜터님, 저스틴이버 튜터님과

함께 하면서 결국 1호기 투자를 해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270383


튜터님들께서 곁에서 도와주신 덕에

결국에는 1호기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TF를 하면서 개인의 투자영역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낸 것 같아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들과 동료분들의 힘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치 자신의 일처럼 발벗고 나서 도와준

시소입니다님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소님)




그런데 1호기 투자를 한 뒤에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지금에서야 '무기력'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당시에는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냥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겠지...

라며 안일하게 대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정신 못차리면서 2개월의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버렸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586141


지금 돌아보면,

왜 무기력했는가에 대해서

명확한 원인은 여전히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스스로 무기력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한 순간 바로 더 나아지기 위한

행동들을 했더라면, 2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허우적거리지 않았을 것 같아요.


감사한 일은,

앞으로 그런 순간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분명 저는 훨씬 더 빠르게

정상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Good thing

"부족할지라도 첫 번째 투자를 해낸 점, TF와 병행"


Bad thing

"너무 긴 시간 무기력의 늪에서 허우적 댄 점"





■ 경험여정 서포터즈 4기

#행복한 미래를 그리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다

(2024.01~03)


그리고 경험여정 서포터즈 4기가 시작됩니다.

4기에 합류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레버넌트의 당사자로서(끝에서 돌아온 자...)

마음가짐도 달리했었고,

기짱이라는 역할을 수행해보기도 했으며,


무기력의 늪에서 빠져나오면서

완전히 (+) 상태로 임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삶의 궤적을 바꾸는 것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주 살짝, 작게나마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스스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는

미래의 행복한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작업을 다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열반스쿨 기초반을 여러 차례 수강하며

'나는 이미 미래를 그렸어'라며

다시 들춰보지 않았던 것이

어쩌면 나의 무기력의 원인이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깥의 아주 작은 풍파에도

저는 새차게 흔들리더라구요.


뿌리가 깊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하지 않으니

가는 길에 마주하는 어려움에

이리저리 쉽게 흔들리면서

중심을 잡지 못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경험여정 4기 2반에서

메로나 튜터님과 마음하나 튜터님의

가르침 덕분에,

저는 조금씩 구체적으로

목표를 다시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목표를 그려보면서

마음하나 튜터님께 부끄럽지만

저의 미래를 보여드렸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저에게 반드시 필요한 조언,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진심어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제가 보다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하나하나 잡아주시고,

어떻게 해야 하루하루 더 나아질 수 있을지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짧게라도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려 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조금씩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구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면서

이렇게 해나가면 진짜 할 수 있겠다는 마음도

자연스레 드는 것이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아... 이래서 튜터님께서 조언해주신 거구나...'

가르쳐주신 대로 행동하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감사한 마음을 지니게 되더라구요.

저라는 사람이 뭐라고... 튜터님들께서 이렇게까지

진심을 담아 말씀해주실까 싶었습니다.


망나니 같던 제가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건

어쩌면 튜터님들과 동료분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아니었을지

요즘 자주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4기에서 저는 행복한 미래가 무엇일지,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지

스스로 제대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여전히 그 고민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꽤나 긴 시간이 필요한 일이라는 튜터님 말씀을 듣고

하루에, 한 번에 딱! 정해지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면서 방향을 계속해서 조정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짚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Good thing

"구체적인 목표를 생각하고 1차적으로 세워본 점"


Bad thing

"여전히 튜터님께 질문하는 걸 잘 못하는 점"



튜터님께 조언을 들은 뒤,

한 번 적어 본 나의 목표



<미래에 대한 고민과 구체적인 목표>


월 현금흐름 1,000만원

전세 상승분으로!


2년에 한 번 전세금이 5%씩 상승한다고 치면

전세금 50억 x 5% ÷ 2 = 1년에 1.25억씩 전세상승분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는 곧 매월 1천만원 이상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WHY 월 1,000만원인가?


(1) 실력, 성과, 진심을 겸비한 투자자

나는 누군가에게 가르쳐주고 알려주면서 생각보다 큰 보람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끼더라. 내가 월 현금흐름 1,000만원 이상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누군가에게 무언가 가르치거나 도움을 주고자 했을 때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나는 누군가에게 무언가 가르쳐주는 것을 즐기고 재밌어 하는데 그걸 잘 하려면 진짜 실력을 갖춘 동시에 결과물도 갖고 있어야 한다. 성과가 있는 사람만이 성과를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2024.03 현시점 회사에서 그룹 전체 직원들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진행을 하였고 반응이 엄청나게 뜨거웠다. 다들 너무 즐거웠고 회사에서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게 놀라웠다는 반응이었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참 뿌듯했다. 그런데 단순 레크레이션 진행뿐만 아니라 진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그 앞에서 해줬다면 어땠을까? 누군가는 그 자리에서 인생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삶을 다시 설계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내가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잘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그래서 나는 실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반드시 결과물이 필요하다.)


(2) 나의 엄마와 아버지... 두 분의 주름진 미소를 지켜드리고 싶다.

부모님이 처절한 노후를 맞이하지 않게끔 만들고 싶다. 우리 부모님을 떠올리면 마음이 아프다. 아버지는 다 초등학교만 졸업하시고 나서 곧바로 일을 시작하셨다. 어머니는 중학교를 졸업하시고 곧장 서울로 올라오셔서 미싱기를 밟으셨다. 특히나 아버지는 초등학생때부터 번 돈으로 7명의 동생들 다 키우셨다. 그렇게 집안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노후는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으며, 중간에 사기를 당하여 빚쟁이 신세가 되었다. 그렇게 외롭게, 누구보다 힘들게 삶을 살아오셨다. 동생들을 전부 다 뒷바라지 했지만 그 누구 하나 제대로 성장하여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으며, 모든 구성원들이 노후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못한 비참한 현실이다. (부끄러운 개인사다.) 최근에 아버지의 빚이 어느 정도 청산된 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노후대비를 탄탄하게 하시기에는 늦은 감이 있다.

평생 본인의 몸을 바쳐 가족을 위해, 자식들을 위해 살아 온 우리 엄마와 아버지를 내가 제대로 모셔야 한다. 본인들이 젊었을 때 분명 방배동에 거주하면서 수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잡지 못하고 눈앞에서 늘 놓치며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에 한을 느끼는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면 한 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시지...'라는 마음이 생기다가도 이내 곧, '얼마나 지칠까...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오셨을텐데...'라는 마음이 들면서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다시금 차오른다.

그래서 내가 더 치열하게 해야 한다. 김승호 회장님 말씀처럼 매월 정확한 날짜에 같은 금액을 드리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매월 현금흐름 안정적으로 발생해야 하고 내가 정한 금액은 1,000만원이다. 1,000만원 중에서 300만원을 매월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 내가 부모님의 노후를 챙겨드리고 싶다.


★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성공이다. 내가 성공해야 부모님을 챙겨드릴 수 있다.


(3) 근로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으로 생활하는 삶

내가 굳이 노동을 하지 않더라도 나와 아내, 그리고 두 아이의 월 생활비 4~500만원 수준을 전세금 상승분으로 해결할 것이다. 그리고 남은 2~300만원을 다시 저축하여 재투자할 것이다.


★ 그래서 나는 45세에 전세금 50억을 달성할 것이고, 월 현금흐름 1,000만원을 만들어내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경제와 재테크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경험여정 서포터즈로 참여하면서

12개월 동안 내 삶의 궤적이 바뀌었음을 느낍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는 행운을 얻었어요.


그렇게 생각이 바뀌면서

더 나은 방향을 위해 행동하기 시작했구요.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실제로 투자를 하기도 하고,

무기력의 무서움을 느끼기도 했으며,

그렇게 어려움을 헤치고 나아가면서

결국에는 다시 즐겁게 행복하게

과정에 임하게 되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 끝에서는

내 삶의 행복과 최종목표를

다시금 살펴보면서


중간 과정에서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습니다.


샤샤튜터님께서


'누군가 삶의 궤적을 바꿀 때

바로 서포터즈들이 그 곁에 있을 거예요.'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말씀이 참 많이 와닿았어요.


튜터님 말씀을 듣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명확하게 깨달았습니다.


튜터님께서는 활동 기간에

서포터즈들이 누군가의

삶의 궤적을 바꿔준다고

말씀하셨지만,


정작 삶의 궤적이 가장 명확하게 바뀐 건

서포터즈인 바로 저 자신이었습니다.


망나니 같이 맨날 술 마시면서

사고 싶은 것을 다 사면서 살았던

과거의 제가 무슨 복이 있어서

이렇게 귀중한 환경 안에서

선생님들과 동료들을 만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안 되는 것은 이미 현실이 되었고

그 현실이 제 삶의 일부분으로,

월부 안에서 우바로의 정체성으로

만들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니 이제,

또다른 말도 안 되는 일을 현실로

만들어 낼 차례인 것 같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생님들께서 가르쳐주셨던 대로,


정말 좋아하고 애정하는 동료들이

열심히 달리는 그 방향으로

같이 한 번 달려보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대로

반드시 이뤄질 거라 확신합니다.


1년 뒤에 샤샤튜터님과 함께

다시 경험여정에서 만납니다.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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