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오를 것을 사는 것이 아니다, 저평가 된 것을 사는 것이다.
이번 강의는 선배와의 시간에서 느꼈던 부분을 다시한번 반복(?)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조급해 있던 제 마음을 조금 진정 시켜주고, 천천히 해도 된다, 내 페이스대로 가면 된다, 빨리 간 사람들을 쫓아가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왠지 저에게 이런 말을 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까페나, 커뮤니티, 놀이터를 보면 너무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는 이렇게 해서 되겠어? 좀더 갈아넣어야하는데 하는 마음이 자꾸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주우이님도 천천히 가셨다는 말을 듣고 조금은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그리고, 뭔가 수도권은 교통/직장, 지방은 신축이라는 선입견도 조금은 바꿀수 있었습니다. 대전처럼 인구수도 받쳐주고 압도적인 입지가 있는 동이라면 꼭 신축이 아니어도 괜찮다,
아 그리고 주우이님은 정말 너바나님보다 말씀이 빠르시더라고요. 너바나님은 1.2배속으로 들어서 강의시간이 조금 줄어드는 느낌이어서 좋았는데 주우이님은 정배속으로 ㅎㅎㅎ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
까페에서 임장보고서를 보고 사실 저렇게까지 쓴다고? 100장 200장을 쓴다고? 지레 겁을 먹었습니다.
양파링님의 "완료"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조금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것 같습니다. 완료주의는 꼭 수익률, 임장보고서뿐만 아니라 아이들 공부할때나 제가 일할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실 생활에서도 굉장히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기준점이 될것 같습니다.
우유맘마는 변화중
뭔가 월부를 투자를 배우는 곳이지만, 앞으로 내가 살면서 추구해야하는 삶의 방향 같은 지침서를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모, 목실감, 원씽, 독서를 하면서 예전보다 좀 더 열심히 살고있는 제 모습이 뿌듯합니다. 미모를 하면서 아침잠으로 시간을 허비한 과거를 반성하게 되고, 감사일기를 쓰면서 마음속으로, 글로 감사한일을 자꾸 표현하다보니 좀더 생활이 즐거운 것 같습니다. 독서를 그동안 거의 하지 않았는데 꼭 투자서를 시작으로, 책에 관심이 생겨 투자외의 다른 책들도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는 즐거움 또한 너무 큽니다. 평범한 사람이라 또 어떤 작은 이유로 현재 이 루틴을 깨질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습관화를 시켜 꼭 오래토록 지금처럼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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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 다 옳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헨리 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