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중구가 시키드나 빠운씨] 부동산 하락장에서 살아남기 독서 후기

  • 24.03.2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동산 하락장에서 살아남기
  2. 저자 및 출판사 : 대치동 키즈
  3. 읽은 날짜 : 24.03.01~03.27
  4. 키워드 : #뿌리 자산 #줄기 자산 #잎 자산
  5. 한 줄 요약 : 뿌리 자산 줄기 자산, 잎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생애 주기에 따른 내 집 장만으로 부동산 투자를 겸하는 전략 등을 조언


STEP2. 책에서 본 것(필사)

P.6 _ 부동산 시장은 크게 바닥기-회복기-상승기-급등기-쇠티기-바닥기의 사이클을 보인다.


P.32 _ 하락장에서 내 집 마련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 내 집 마련의 이유를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닌 나와 가족의 생애 주기에서 찾으면 의외로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나와 가족의 개인적인 사유로 집을 사겠다고 하면 온갖 소음이 넘치는 외부에 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P.33 _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 만족감을 느낀다면 내 집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살다 보면 사이클을 이기는 투자가 가능하다.


P. 34 _ 어떤 부동산을 사든 간에 첫 투자를 하면, 내 생애 가장 큰 지름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불안을 느낀다. 하지만, 무주택으로 느끼나 1주택으로 느끼나 동일 하기 때문에 더 나아가, 하고 불안할 것이라면 이왕이면 내가 정말 사고 싶은 집을 사고 불안한 게 낫습니다.


P.40 _ 어차피 불안할 거라면 투자하고 불안해하는 게 낫습니다. 투자하고 불안한 것은 떨어질 것에 대한 한 가지 불안감이기에 다시 오르면 해소 됩니다.

(어차피 해도 고민 안 해도 고민이라면 일단 하고 고민하는 편이 낫습니다. 기회를 놓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P.91 _ 하락시기에 소형 평형일수록 내려가는 가격의 기울기가 높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주머니에 돈이 말라가면서 큰 자본이 드는 것부터 매수를 포기해 나갔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자기 자본이 적게 드는 소형 평형부터 먼저 바닥을 다져갔도 그 뒤에 30평형, 마지막으로 대형 평형이 바닥을 다졌다.


P.108 _ 상승장에서는 로열 층을 구하지 못한 수요층이 비선호 층이라도 잡으려고 하기에, 로열 층과 비선호 층사이에 벌어진 갭은 줄어든다. 하지만, 하락작에서는 로열 층은 환금성을 고려한 수요가 쏠리면서 어느 정도 가격을

방어하는 반면, 비선호 층은 하락장이 깊어질수록 파리가 날리고 가격 방어가 어려워지면서 로열 층과 갭 차이가 적정 가치보다 더 과도하게 벌어진다.


P.139

1) 뿌리 자산

종잣돈을 만드는 자산으로 상승장에서는 매매수요에 의해 집값이 오르고, 하락장에서는 전세수요에 의해 전셋값이 오르는 부동산.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금 인상분으로 종잣돈을 생성하는 장기 보유 자산(실거주 포함)

2) 줄기 자산​

잎 또는 뿌리 자산을 사기 위한 역할, 부동산, 재개발, 분양권, 갭투자 등 매매수요가 풍부하고 회전이 빠른 시세차익형 주택 상품.

3) 잎 자산​

경제적 자유를 위한 월세 창출에 목적, 원룸,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꼬마빌딩 등 월세수익형 상품. 뿌리 자산과 더불어 계속 모아가는 자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는데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궁금한 사항들은 예시들을 참고 하면 될 것 같다. 추가적으로 현재 무주택자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파트를 다시 한번 더 보고 투자가 아닌 내가 살 집?이 우선시 되는 물건을 찾아야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



STEP4. 책에서 적용할 것

1) 개인삶에서(투자자)

  1. 현재 기회가 왔다, 하락장이 왔다고 조급해 하지 말고 기준값을 설정.
  2. 무주택자라고 답답해 하는 것 보다 등기를 쳐서 경험하고, 사고 나서 즐기는 방법도 좋을 듯.
  3. 뿌리/줄기/이 자산에 대해 공부 해보고자 동일 저자의 책인 "내 집없는 부자는 없다" 읽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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