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입지에 대해선 내마기, 내마중 강의때부터 죽 들어서 중요성이나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익숙했는데 공급도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길게 들고 있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도 큰 축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겠다.
-. 여러 수업을 연달아 보니 지금이 하락장이고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시기인데 공부하는 동안 이 시기가 지나가버릴까 조급해진적이 있다. 내가 물건에 대한 확신이 들 때가 투자할 수 있는 시기라고 배웠는데 초보 투자자에게 확신은 얼마나 그 과정에 당당할 수 있는 지에 달려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독서, 강의, 임장을 꾸준히 놓지 말자.
-. 가족이 투자하는 것을 반대할 경우 서운해 하지 말고 계속 꾸준히 공부하는 모습, 그리고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 와 닿았다. 남들 다 하는 부동산 계약을 유난스럽게 한다는 부모님을 설득하기가 어려웠는데 그런 과정에서 갈등을 만들기 보다는 결과로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배움의 속도가 느리더라도 배운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실행하는 투자자가 되자
-. 첫 임장 지역을 정할 때 선입견을 버리고 직장이나 집에 가까운 곳부터 앞마당을 늘려가자.
-.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자.
-. 오늘 작은 거 하나라도 어제와 달리 하지 않으면 내일은 오늘의 복붙이 될 것이다. 우선순위를 바꾸고 에너지 분배를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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