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월과 함께 시작된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한 것이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서 오늘 3월의 마지막날이 되었고, 4강을 완강한 후 후기 작성을 하고 있다.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강의만 들었는데... 벌써 내일이면 4월이다. ^^
올해 1월부터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지금의 하락장이 곧 끝날까 불안감과 조급함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특히 이번 너바나님의 얘기 중 " 절대 잃지 않을 확신이 있을때"
투자를 하라는 말에 조급함을 꾸준함으로 바꾸고 나의 실력을 많이 많이 키워
1호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직장인이 10억을 벌기 위해서는 하락장이 와야하고, 이 시기가 왔을 때 투자실력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또한 종잣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매물을 매수했다면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게 되었다.
인내하는 것이 아주 힘이 든다고 하던데.. 그 힘듬을 견뎌내면 그 보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 투자 전이라 이 말을 완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꼭 기억하고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꾸준함과 인내심을 가져 보려 한다.
지금도 가족들과 힘든 시간이 있지만, 투자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든 없을 수는 없다는 것에
동의하며 나의 목표를 위해 매일 나아가야함을 생각하게 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내게 많은 울림을 주는 단어가 있었다. "행복"이다.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되돌아 보는게 행복"
이라는 말에 나를 돌아본다.
난 행복한가? 나의 가정은 불행한 가정인가? 행복한 가정인가?
지금 내가 가진 것들이 행복인 것이 많은데, 난 왜 그걸 모르고 있었는지...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노력하면 조금 더 행복한 가정으로 우리의 가족이 바뀔 수 있을까?
나는 노력하려 한다.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일도 나의 가족을 위한 것이지만..
너바나님의 말처럼 '투자는 내가 좋아선택한 것이지, 가족의 희생을 바라지 마라' 는 말을 새기며
내가 가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본다.
내가 투자를 선택한 것은 10년 뒤 나에게 그리고 나의 가족에게 부족하지 않은 엄마,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나를 위한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나의 미래를 바꾸고 싶다.
오늘 집에서의 일들과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이 마음 끝까지 유지하며 환경에 남아 미래의 나를 마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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