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59조 부자인생]

벌써부터 4월이 걱정이다.

누구보다 느렸지만 그래도 처음 월부에 입성했던 2월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또한 성장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나의 성장엔 우리 59조 조원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렇기에 3월 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강의와 과제를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조원분들이 없다면 지금처럼 해나갈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서로 이끌어주고 또 쫓아가며 서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조원들이었기에 더욱 아쉽고 많이 생각날 것 같다.

나에게 50대 60대 그리고 70,80대가 기대되도록 자극을 주신 나나비비님.

나의 의지를 알아주시고 기꺼이 아들방까지 내어주신다던 아름트리님.

CEO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와중에도 응원해주고 원씽 인증해주시던 서나의집님.

누구보다 댓글 열심히 달아주시며 응원해주시고 너무 터무니없는 나의 이상(푸드트럭으로 돈을 벌면서 1년 서울생활을 한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멋있다고 응원해주신 도란한 삶님과 레이첼님.

(내 이런 이야기에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주신 분은 두분뿐이에요~너무 감사드려요^^)

신랑과 임장가는 이야기를 올려주시며 우리 부부에게 모범이 되어주신 카스티엘님.

늘 뒤처지는 나를 어떻게든 끌고 가주시던 부귀로아님.

항상 처음으로 과제를 수행하며 우리를 자극시켜주신 나라무님.

분임할 때 0호기를 실패한 경험담을 나누며 앞으로 기회가 있음에 서로 위안을 삼았던 레오님.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월부안에 있다면 언제든 만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우리 꼭 투자자로서 살아남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모두 비전보드의 목표 이루시길 바라며 오늘도 5959 우리조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