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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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기초반 4강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3기 112기)

너바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렘반 호기심반으로 시작했던 열기반


좋은 조장님 좋은 조장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솔직히 바쁘다는 이유로 드릴수 있는게 많은데 많이 못드린것에 대해


미안함과 아쉽움만 남네요~~




열기반을 드디뎌 다 끝났다. 1월 실전반에 비하면 정말.


몸으로 전혀 힘이 들지 않는 정말 . 편한 강의 였다.


그리고 너바나님의 투자사례.. 처음부터 잘하지 못하시지만


하나 하나 복기를 하시면서 지금의 너바나님이 되셨다는거


어떤상황에서도 냉철함을 놓치지 않고 침착하셨다는거 .


와우~~ 정말 열반에 오르는 심정으로 이길을 걸어오신건가 ㅋㅋㅋ




그리고 좋은 타이밍에 아파트를 투자 하셨다는거


완젼 부럽부럽 ..



나도 그 시점에 ... 무언가를 샀던거 같은데.... ;;;


전혀 다른 결과..



그리고 계속 투자를 쉬지 않고 계속 했다는 것이 나와 너바나님의 차이인거 같다. .


솔직히 그때. 2014년도 나도 하긴 했다 수익형 부동산과 아파트 그때도 내가 가지고 있는 돈에 비하면


정말 가질수 없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멘탈 완젼 털리고.. 의지도 약해 빠져서 계속하지 못했다.


그냥. 투자가 너~~ 어무 힘들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산으로 갔다. ㅋㅋ




농담이고 그때 선택한 게 공인중개사 자격증. ㅠㅠ


(2015년 공인중개사 합격!! ㅠㅠ 정말.. 운전면허보다 못한 자격증 )


정말 초보때는 이 자격증 하나 따놓으면 부동산의 씹어먹을 것같았던


막연한 망상(?) 같은게


있었던거 같다.




토 나올 정도로 공부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합격을 해서 그런지


그때부터 부동산에 부자만 봐도 목까지 욕이 나올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하면 아... 내가 왜 그 황금같은 시기에 도서관에 쳐 막혀서


뻘(?) 짓을 했으까... ㅋㅋ



그때... 내가 공인중개사의 공부하지 않고


좀 더 시야를 넓게 보면서 투자의 계속해나가면서 안목을 키웠으면 어땠을까 하고


막연히. 아쉬움만 남는다. ㅎㅎ



하지만 지금은 2024년도 이고.. 2014년도는 돌아오지 않고




아직 늦지 않았음..


지금도 아무생각 없이 안일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도 많아.


하지만 난.. 어쨋던 느리더라도 가고 있다고 ...


월부 치맛가랑이라고 붓잡고 있다고 ㅎㅎ





너바나님의 가치투자


지금의 현시점..


저환수원리


케바케 투자 사례


친정엄마처럼 깨알 노하우를


알려주신다.


경험치가 아니면 알 수 없는 현장 노하우~




사고 팔고 하는거 보다는 인내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다.


그건 나도 공감


난 매도 타이밍을 몰라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지만....


제일 처음 신혼집으로 엉엉.


머 어쩔수 없이.. 남편 사업 악화로 처분하긴 했지만 그집...2.8억에 매수 했고 2.95에 매도 했다


3년만에



그런데.. 지금 7억이양~ ㅎㅎㅎ





투자도 투자지만. 이번 강의에는 너바나님의 멘탈 관리


저 위치에 올라가기까지 정말 많은일이 있었을까.? 그러면서


얼마나 단단하고 유연해지셨을까 라고 하면서


난 왜... 안단단해지는거야.. 항상 똑같은일을 당해도 힘든건 똑같아 ㅋㅋㅋ


그래도 유연함은 좀 생기는 듯하고.


먼가 강하게 밀어부쳐서 뿌러트리는 것보다는


부드럽게 대처할려고 노력하는것다. 극소심주의 ...




긍정 마인드


투자도 중요하지만 하루하루 행복하기가 중요하다는거...


요즘에 머에 쫒기는지


아니면. 월부 생활을 해서 그런지


쇼핑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면 왠지 사치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1월부터 여유로운 쇼핑 아니 운동조차 하지 못했던 거 같다.


그렇다고.. 투자생활을 막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그냥. 정신만 없었던거 같다.


(이것을 시간낭비라고 할것같다. ㅋㅋ)



오늘.. 오랫만에. 여유를 가지고 코스트코를 방문..


(연회비 5월만기라서 연장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이용할려고 방문 ..ㅋㅋ)


그전에는 무조건 필요하든 안하든 멀리 왔으니깐 쓸어 담았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필요한것만 알뜰하게 쇼핑했는데 (코스트코 온 이례 카드금액 최소)


내자신에 대한 뿌듯함..


월부사람이 되어가고있는거 같은.. ㅎㅎ


(이제야 철이 드는거야~ㅋ)


여튼.. 오늘 정말 행복하다는것을 느꼈다.


(난 내가 변화해야 한다고는 항상 머리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된다.그런데 이런것을 보고


행복을 느끼는것을 보고 신기하며서 행복이 별거 아니구나 생각했다. )


예전에는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행복으로 다가왔다.




그래. 투자도 투자지만. 행복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다.


그래야 오래갈 수 있을 것 같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행복하게 하자


(주름생겨~~ 주름생기면 피부과가면 돈 들어~ ㅎㅎ)



항상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급급했던 나.... 나이도 나이인지라.


아니 월부생활이 힘든거 알기에 .. 힘든건 빨리 끝내놔야 한다는 숙제을 임하는


내자세.. ㅠㅠ


좀 먼가 이루고 마루리 하고 빨리 가고 싶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 너무 힘들고 지쳤던거 같다.




파란열정... 단군신화곰처럼... 인생길다. ㅋㅋ 조급함은 독..


반복의힘... 목실감시금부의 시간관리 감사일기 우선 습관화 하고


환경에 노출되있으면 ..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 요즘. 투자한다고 많이 웃지 못했던 거 같다.


그냥.. 하는데 잘 안되고 해야하는 데 속도가 안나는 것만 같은..


그런데 오늘 이유없이 웃었다.


행복한 일이 없었다. 하지만 그냥 웃었다


지나가다 내 눈을 마주치는 사람한테도 웃었다.


그사람도 웃었다.


그니깐 행복해 졌다.


따뜻한 날씨마져 내 행복을 더 시너지를 주는듯 햇살이 따듯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


3년만 즐기자...



그때 내가 서있는 자리가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곳일 것이다~


우리 112조 조원님들 3년뒤~~ 깨알같은 자산자랑 하면서 다시 만나요~


한달동안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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