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오프닝강의 후기 [조카인]

친절한 투자자 카인입니다!

월며든지 1년하고 반이 되어가는 4월,

나는 뼛속까지 세포까지 투자자야!

라는 마음으로 월부 커뮤니티에 있으면서

운 좋게 투자를 위한 정규강의는

모두 다 수강할 수 있었는데요.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많으면 3천만원 정도라서

지방에서 소액투자 경험을 쌓아서

서울, 수도권에 자산을 불려나가려고

꾸준히 투자공부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지역을 분석하다 보니

제가 32년째 살고 있는 부산!

바로 부산의 매매가도 그렇고

전세가 또한 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4년 상반기 기준 매매평당가로 환산하면

30평대가 4억대고 20평대는 3억정도니

이거 잘만 하면 실거주를 노려봐도 되겠는데?

내 집 마련의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그래서 신청했습니다!

새로운 강의는 늘 설렘이 가득했던 반면

이번에는 걱정과 불안이 조금 앞섰지만

너나위멘토님의 오프닝 강의를 보고는

엄청난 위안을 얻었습니다!

통상 '집'이라 하면 떠오르는

철근과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건축물들

빌라, 오피스텔, 분양권, 리모델링, 재건축,

그보다 더 가치가 있는 아파트!

그것도 그냥 아파트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실거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를

잠깐잠깐 설명해주셨을 뿐더러

비단 내 집 마련 뿐만 아니라

상급지로 갈아타기와 세줬다가 들어가기,

그리고 다주택 투자로의 접근까지

단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 모든 내용이 압축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실거주를 고민할 줄은 정말

언감생심 꿈도 못꿨던 일이라

솔직히 두려움이 엄청 앞섭니다.

예산과 투자금에 대한 걱정과

직장을 고려한 내 집 마련....

내년에 가정을 이룰 예정이라

더더욱 몰입해서 공부하던 부동산을

자산을 쌓기 위한 투자재로만 보지 않고

소비재로도 보려는 큰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프닝 강의를 통해 용기를 얻습니다!

토요일 오프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행동으로 옮겨서 후기 남기겠습니다!(확언)

너나위 멘토님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