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명입니다 : )
어제도 어려웠고
오늘도 어렵고
매달 어려운 비교평가와 투자 결론
식빵파파님께서 여러 케이스를 들어 이해시켜 주셨습니다
비교평가
임장가서 분위기를 느끼고
단지를 느끼고
어떤 사람들이 거주하는지 느껴보고
네... 느낌적인 느낌으로 비교해왔던거 같습니다
이제 그럴 필요 없게 기준을 딱 정해주셨습니다
수도권에서 어떻게 비교하면 되는지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셨습니다
입지 요소 중에 어떤건 A단지가 좋고, 어떤건 B단지가 좋고, 그래서 어느 단지가 더 좋은거지? 고민될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과연 A 단지가 B단지보다 강남까지 20분 더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살고 싶은 곳일까?
라는 식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라면 어디에 살까? 생각해보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지역내 비교평가 / 지역간 비교평가
그 중에서도 지역간 비교평가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ㅎㅎ
결국 비슷한 흐름이었습니다.
땅의 가치가 다를때 입지를 넘어설만큼 단지를 선호할까?를 고민하고 또 고민해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검증으로 그래프를 비교해 볼때는 항상 마지막에 볼 것.
그래프를 마지막에 보긴 하지만, 고민을 깊게 해보지 않고, 느낌적인 느낌으로 ㅎㅎ 여기가 더 나은거 같은데? 싶은 순간 바로 그래프를 붙여보곤 했습니다
비교평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충분히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시세트래킹
그리고 비교평가를 위해 중요한 앞마당 관리
이번 실전반에서 가장 크게 느낀게 있다면,
앞마당 관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임장 다니면서 단지 대 단지 비교가 바로 되려면
머릿속에 시세가 들어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시세트래킹을 기계적으로 하다보니
계속 미루게 되고 머릿속에 별로 남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시세를 자주보고,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쌓아가야 비교평가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더 좋은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
앞으로 투자 생활에서 꼭 이어가야할 습관인거 같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조금이라도 어제보다 나아진다면
언젠간 원하는 곳에 도달할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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