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5기 99조 푸른빙하]

안녕하세요.

실준반 첫 강의를 듣는 푸른빙하입니다.

투자자로 가기 위해 기본이 되는 임보 쓰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실준반을 신청하고 첫 강의였는데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뀌는

자모님의 목소리처럼 명쾌한 강의였어요

자모님왈

투자에 대한 프레임->망하지 않으려면 매도 매수 시점 잘 정하기(가격보고 결정)->가치에 대한 확신(보유)->내가 필요한 능력

‘나라는 사람도 해낼수 있다는 한 발자국 내딛기’

아이가 첫 걸음을 내딛을때 그 한 발자국을 내딛기가 얼마나 어려울까요?

하지만 그 한 발자국만 띄면 그 다음은 속도가 붙어

첫 발걸음보다 수월하지 않을까요?

이 강의를 듣고 있는 저희 모두 한 발자국 내딛은게 아닐까 생각해요

더불어 같이 갈 수 있는 동료가 있으니 서로 손잡아 주고

이끌어 주면 포기하지 않고 같이 갈 수 있을거 같아요

강의에서 철산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내마중때 과제로 철산을

분임하고 왔는데 제 생각을 기록하지 않아서

전혀 가치평가와 가격을 모르고 있더라고요

이래서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며 꼭 내 생각을 남겨야

비로소 그 지역이 내 앞마당이 되는구나 알게 된거 같아요

실준반 처음 신청 할때 첫 고민이 임장지를 어디로해? 이거였는데요

경기도에서는 분당이 입지가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분당으로 신청했는데 선배님들이 첫 실준반이니

‘강의를 최대한 흡수해 임보 완료를 목표로 하세요’

라고 조언해주셔서 부천(거주지)으로 바꿨는데용

강의에 분당이 나오니 욕심이란 놈이 분당할껄 이라는 후회가

살짝 올라 오더라고요

이거 또 욕심 부리는구나 생각했어요

분당이 직장과 집에서 1시간 넘는 거리인데

강의와 과제도 흡수 못하면서 너무 욕심 부리고 있구나 했어요

4월의 원씽이 당일 완강 후 후기 쓰기와 임보 완료하기 인데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임보 쓰는 방법을 잘 숙지해 보는 4월이 되자 마음 고쳐 먹게 됐어요

’자모님의 지식 레버리지하기’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신것 처럼 자모님이 이 강의를 준비하시면서

저희가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얼마나 고민해서 만드셨겠어요

자모님 강의 잘 따라가서 한주한주 임보를 완료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임장 갈때, 임보 쓸때 why와 how를 잘 적용해봐야 할거 같아요

직장을 다니는 자모님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신거니

왜? 그 이유를 설명하며 그 지역을 치밀하게 알아가야 할거 같아요

임장&임보 습관화 하기

누구한테 평가 받는 ‘잘한다’ 가 아니라

나는 투자를 위해 임장과 임보를 ‘한다 ‘

이 마음을 습관화 해야 할거 같아요

습관화 하기 위해 월부 환경을 잘 이용하고

이 과정중에 작지만 자주 나에게 보상을 주며

꾸준히 이어 가야겠어요

실준반 동료들과 서로 독려하며 으샤으샤 하며

한 발자국 내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