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를 끌어당기는
부끌비비입니다.
저는 지난 달 서울투자기초반을 수강하며
4번째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팸데이로
딸의 자취방 이사를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하고 있는데
오잉???
새로운 카톡방이 개설되어
톡이 쌓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며
동공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헉!!!
내가???
왜 땜시???
오지랖이 넓어서인지
새롭게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말해주는?
(근데 사실 저만 늦게 안 내용이
아니 깨달은 것들이었네)
어쨌든
나누고 싶은 마음은 늘 한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강의와 과제가 우선이지만
임장을 함께 하는 강의에
조장이라는 사실에 놀랍기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운영진분께 조톡방에 초대 받고
조원분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운영진분께서 심어주신
AI가 먼저 조원분들을 맞이 해주셨네요 ㅎㅎㅎ
너무나도 존경스러운 운영진분들 감사드립니니다!!!
(울 조톡방 운영진이 뿌반장님이셨네요...
뿌반장님께서는 130명의 조원분들을 챙기고 계셨다는....)
그리고 샤샤와함께 튜터님과의 조장 OT를 하며
가이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해주셔서
저는 너무나도 편하게
조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 후
샤샤튜터님과의 조장 줌모임에서
조장분들의 고민을 들어주시며
응원을 해 주셨습니다.
아~~~~
울 조장님들 정말
찐 기버들이 많으시구나를 느꼈습니다.
저도 저희 조원분들께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는
기버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둥!!!
2번 기회로 0원한 부자되조!
조원분들을
오프로 만나는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한 듯했지만
ㅋㅋ
우리 발 좀 모아볼까요
친한 척 좀 해보아요~~~
야심차게
분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앗불싸!!!
분임을 하다
조원분들과 맛있는 식사를 해야겠다는
맘으로 점심 메뉴를 고르느라
그만........
발을 접지르고 말았습니다.
예전에 골절이 있었던 발목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골절된 곳은 더 단단해져서인지
살짝 인대만 놀란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너무나도 속상한 맘은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나의 임장보다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속상했습니다.
다른 조는 모두 모여 단임도 가고
잼나게 임장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비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뿌라운 반장님과 동료들께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좋겠다고
알려주셨네요^^*
월부에서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좋은 동료들이
제 주위에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 힘이 되는지을 알게 되었습니다.
발목에게 휴식을 주면서
조원분들께 해드릴 수 있는 게
뭘까???
단임 날
서울행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단임을 응원해주기 위해
출발 지점에 아니
중간 지점에서 조원분들을 만나
단임을 하며
무엇에 집중하면 좋을지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빠이 빠이~~~
버스를 타고 카페에서
임보에 집중에 집중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울리는 전화벨소리!!!
다시 울 멋진 조원분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후~~~~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며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으신지....
아~~
이런 내용은 정말 오프로
들어야 제맛이쥬~~~
짧았지만
조원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스케줄에 맞게
단임과 매임을 해 나가시는
울 멋진 조원분들을
먼 발취에서
응원해 드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강의와 임보에 집중하며
단지 분석에서 무엇을 보면 좋을지....
의미 없게만 보이는
아실 그래프는 왜 보는지....
무엇을 보면 되는지...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을,
제가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나눠드렸습니다.
비록
함께 하는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함께 하지는 못하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렵게만 느껴졌던 것들을 기억해내어
알려드렸습니다.
너무나도 미약한 나눔이었음에도
조원분들께서
감사의 인사를 해 주실 때
부끄러우면서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댓글을 보고 먹먹한 맘에 답글을 한참 있다 달았었네요...
서투기10기 2번 기회로 0원한 부자되조
조원님들 싸랑합니다!!!
힘들더라도 조금만 한 발만 더 나아가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번 조장을 하며
크게 느낀 것은 바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환경 속에서도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많은 각자의 상황들 속에서도
열심히 나아가는 동료분들이 계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한 발만 더 내딪어보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809748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우리비비님 힘든 상황에서도 얼마나 애쓰고하셨을지 눈에 선하네요....ㅠㅠ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월학에 집중하구 듬뿍배우고 더 멋진투자자로 뛰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