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으로 월부를 처음 시작하게 된 여치입니다.
저는 독립하고 10년 정도가 되었는데,
주거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제 기준에) 좋은 집들을 골라서 꾸미면서 재미있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문득 계속해서 이렇게 현재의 재미만 추구해서는 노후까지 재미있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언니가 월부를 먼저 시작해서 공부하고 있던터라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월부에서 두 발로 배운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들어보니 언니가 임장한다며 전국을 왜 그렇게 돌아다녔는지 어렴풋이 알겠더라구요 ^^
정말 많은 정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조모임 활동이라는 팀을 만들어주고, 선한 마음이 순환할 수 있도록 기버를 독려하는 시스템까지. 월부의 커리큘럼과 시스템 모두 기대가 됩니다!!
먼저 편한 신발 한켤레를 장만하고, 첫 강의 기다려봅니다 ^^
댓글
여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