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지어서 몇백만 원 버는 사람이 있다고?

안녕하세요! 필자생입니다.

여러분, 삼행시만 지어줘도 몇백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반려돌' 만큼 재미있는 제작 사례인, '이름시'입니다.

'이름시'라는 상품이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상품명 그대로 '이름'으로 '시'를 지어드리는 것입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삼행시'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 '아이디어스'에 '이름시'를 검색해 보시면 수많은 상품이 나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름시' 상품을 찾고 있다는 것이고,

실제로 우리 회사 직원분께서 아이디어스에서 판매하시는 이름시 상품도

기존에 하시던 업무에 지장이 있을 만큼 주문량이 많아 '품절사태'가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 아이디어스의 '이름시' 판매 업체 중, 리뷰가 가장 많은 업체의 상품은

무려 3,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구매했습니다.

이 업체가 판매하고 있는 이름시 상품의 가격을 살펴보면, 대표 가격이 2,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2,000원은 기본 옵션인 1행시(1글자)의 가격이고, 글자수가 많아질수록 옵션가가 추가되는데

대략 1글자당 1,000원 정도씩 추가됩니다.

(2행시=2,900원 / 3행시=3,900원 ...... N행시=N,900원)

사랑 / 우정 / 부모님 선물 / 청첩장 / 생일 축하 / 응원 / 위로 등 다양한 콘셉트로 제작이 가능하고,

이름에서 N행시를 짓고 싶은 글자(맨 앞 글자 / 중간 글자)와 글씨체, 글씨색 등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배경 이미지 + 이모티콘 + 수정(retouch) 여부 등 여러 가지 옵션을 조절하면

옵션가만 몇만 원이 추가되는데, 소비자들은 흔쾌히 이 비용을 지불합니다.

상품의 희소성이 높고, 활용법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청첩장의 문구로 사용할 수도 있고, 휴대전화 배경 화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SNS를 통해 홍보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상품이라

상품도 판매하고, SNS 팔로워도 늘어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완성된 상품은 jpg 파일 또는 실물 엽서로 수령할 수 있는데, 실물 엽서를 선택하면 장당 옵션가가 또 추가됩니다.

따라서 옵션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이 간단한 상품의 가격이 10만 원 가까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이 상품을 제작하기 위한 자본금이라고는, 상품제작자의 인건비와 실물 엽서 제작비용 정도뿐이니

재고도 없이 오직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상품 하나당 10만 원까지 벌 수 있는 대단한 상품입니다.

✔️심지어 아이디어조차도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것이, 요즘은 '챗 GPT'가 작시(作詩)를 굉장히 잘해줍니다.

우리 회사 직원분도 챗 GPT로 먼저 시를 작성한 다음,

챗 GPT가 작성한 시를 다듬어주는 순서로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상품의 판매량이 많아지면, 소비자의 성함이 동일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성함이 똑같은 A-1 고객과 A-2 고객에게 동일한 N행시를 지어주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상품의 품질이나 고객의 만족도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1가지 이름당 1가지 시만 작성해 두면, 그 시를 무한으로 응용해서 판매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단순한 시를 몇천 원에서 몇만 원에까지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

제작 상품의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이런 상품의 제작을 시도하지 않는 것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알고도 놓치는 것이니

여러분도 꼭 이 시장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돈을 벌 수 있는 아이템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조금만 창의성을 발휘하면

부업으로도 충분히 월에 1,000만 원 순익까지도 목표해 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제 강의를 통해, 여러분도 모르고 있던 여러분의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필자생의 '소자본 판매’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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