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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이웃집 백만장자 –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토머스 스탠리/세라 스탠리 팰로,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12 ~ 9.18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부에 관한 7가지 신화 깨부수기]
#7가지잘못된신화
(1) 성공하려면 성공한 집단에 들어가라 → 부자가 되는 건 집단의 속성이 아니다. 개인의 노력이 더 큰 요소를 차지한다. (예: 이민자라는 절박한 환경이 부자가 되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모든 이민자가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2) 소득이 곧 재산이다 → 소득과 재산은 다르다. 소득이 재산 형성의 원천이므로 소득이 높은 것과 재산이 많은 것은 높은 연관성이 있지만 소득이 높다는 것이 곧 재산이 많다는 것은 아니다.
(3) 부자들은 고급 승용차를 탄다 → 부자들은 자기 분수에 알맞은 차를 타고,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한다.
(4) 부자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 → 부자야 말로 가장 훌륭한 납세자이다. 단,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세금을 적게 내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이는 주로 기부의 형태로 나타난다.
(5) 내가 성공하지 못한 건 부자들 탓이다 → 같은 상황에 처해 있어도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누구의 탓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것이다. 학습된 무력감(“내가 어떻게 해도 성공할 수 없어”)에 빠지지 말자.
(6) 혼자 힘으로는 남보다 잘 살 수 없다 → 부자들은 상속이나 증여 등의 방법을 통해서 부자가되기 보다는 자수성가한 경우가 많다.
(7) 부자들은 악한 존재다 → 부자들을 악하다고 하고 욕하지 마라. “증오는 경력을 쌓아주지도, 대차대조표를 개선해주지도 않는다.”
[백만장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부모 #배우자 #결국은자기자신
백만장자들은 부모님으로부터 보고 배운 영향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꼭 동일한 방향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어떤 백만장자는 경제관념이 아예 없던 부모를 통해서 투자와 저축의 필요성을 배웠고, 또 어떤 사람은 어릴 때부터 소득과 소비의 관념이 철저했던 부모님을 통해 같은 것을 배웠다. 화목한 가정인 경우가 많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백만장자가 못되지는 않았다.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고, 그렇기에 백만장자는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배우자는 부자가 되는 길에 가장 좋은 파트너 중 한 명이지만 그런 배우자와 맞지 않는다거나 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백만장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역시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백만장자들의 돈과 그들 만의 소비 방식]
#과시적소비 #부자인척하는소비 #소득보다적은소비
백만장자들은 과시하거나 경쟁적으로 소비하지 않는다. 브랜드, 명품에 집착하지도 않는다. 특히 자동차는 조금 더 중요하다. 자동차 구매는 재산에 장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전적 결정이다.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사람들은 남들이 타는 차, 입는 옷, 사는 집이 아니라 상대방의 내면에 집중한다.
소비를 줄이고 투자를 해서 재산을 모을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된다. 자기 삶을 통제하고 소비와 지나친 대출에 지배당하지 않는 데서 오는 자신감이다.
유행을 무시하고 사람들의 견해와 영향력에 무관심하고 수입보다 검소한 생활을 하는 것이 소득을 재산으로 바꾸는데 능한 사람들이 특징이다.
과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그보다 더 멀리는 월부를 만나기 전까지는 유행을 따르고 사람들의 견해에 따라 팔랑거리고. (이부분은 물론 지금도 그런 것 같다) 통계적으로 보여주는 부자들, 그리고 어쩌면 희미하게 알고 있던 내 주변의 부자들의 모습은 그렇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백만장자의 DNA. 인내심]
#인내심 #성실성 #근면성 #자기통제
결심이 효과가 있으려면 행동이 변화해야 한다. 그리고 행동이 변화하려면 사고가 변해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뇌를 재설계해야 한다. 새로운 사고의 신경 경로가 만들어져야만 사고 양식이 바뀐다.
이 부분에서는 지속적으로 인내심, 성실, 근면, 자기통제, 재무에 대한 자신감, 책임감 등을 부자의 특징으로 다루고 있다. 과연 이 중에 내가 갖춘 것은 무엇이고 더 많이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안정보다는 모험을 택하는 부자들의 직업관]
#모험 #도전 #역경을이겨내는태도
부자들에게도 당연히 역경이 있다. 학벌, 나이, 성별이 상관없기 때문에 더 그렇다. 백만장자들은 공부를 잘한 것도,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 역경 속에서 더 투지를 불태우고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백만장자들이었다. 이 과정을 이겨내야만 부자가 된다.
[예비 이웃집 백만장자를 위한 투자 조언]
#모험을추구하는성격 #리스크선호도 #투자에대한자신감 #투자에관한판단과지식 #침착성
부자들은 자신의 자산을 직접 관리한다. 그러기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 공부를 많이 한다. 그래서 이는 자본주의 원리상 당연하다. 내가 아닌 누군가에게 이 일을 맡기면 맡기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고, 이는 곧 소비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이 소비가 가치 있는 소비일까? 인생 단계에 있어서 전반적인 재무상황이나 재무태도를 바꿔주는 진실된 조언을 사는 소비라면 가치 있는 소비 겠지만 단순하게 금융 상품을 사기 위해서라면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을 지불하는 것일 뿐이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서는 안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소득과 자산은 다르다. 소득이 많은 사람은 부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자산이 많아야, 즉 대차대조표 상의 ‘자산’ 항목이 많아야 부자이다. 나는 지금까지 소득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많은 소득은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지 유일한 길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2. 절제해야 한다. 알고 있었지만 어느새 내가 하는 행동이 절제와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깨닫게 됐다. 정말 말그대로 “부자인척” 하고 있는 건 아니었을까? 특히 주변 친구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었다. 친구들이 사니까, 친구들도 가지고 있으니까 라는 이유로 마케터들이 보내는 쿠폰 알림에 혹해서 물건을 사고 있었던 것 같다.
3. 공부를 많이 하자. 매달 사고 있는 주식, 지금 하고 있는 부동산 공부. 모두 어느정도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 있게 나와 우리 가정의 재정 상태를 책임질 수 있다. 얼렁뚱땅, 우연히 잘될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4. “경제적 자유”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까 말까 고민할 때 그 고민 요소에 ‘돈’이나 ‘소득’이라는 요소가 개입되지 않도록 또는 더 적게 개입하도록 하는 상태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년/월/일 단위로 해야 할 일, 소비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지키자. 안되면 되는 방법을 찾자.
2. 가계 저축률을 60%까지는 만들자(전세자금대출이자 포함). 60%를 해보고 성공하면 70%로 올려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백만장자 대부분은 수입보다 적게 소비할 때 매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들이 말하는 자유란 현재의 직업 말고 다른 일을 시도해볼 수 있는 시간과 융통성의 증가를 말하며, 이를 통해 수입의 증가 가능성을 제공하는 직업으로 옮겨갈 기회를 의미한다. “
월부_독서후기_3주차_이웃집백만장자.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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