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로 이어지는 전화임장 하는법 [우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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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woo)리 함께 파이어(fire) 해볼래요?

'우피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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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화임장 많이들 하고 계시나요?

실준반을 하고 있는데

조원분들의 고민중에

절반 이상이 전임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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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제일 처음

부사님께 전화했을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른채 그냥

수화기를 끊어버린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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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전화임장에 대한 제 생각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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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싫어하고 순수(?)하기 떄문에

쉽게 상처입고 잠적하는 유형인

INFP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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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이라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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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조차

"메일로 답변드릴게요"

"메일로 회신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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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처리를 선호하던 사람이기에

문자가 아닌 전화로 부동산 사장님과

전화통화를 통해 많은것들을

묻고 답하는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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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넘는 투자시간을

돌아보니, 전임이라는 영역이

조금씩 편해졌던 시기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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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인 횟수를 늘린 뒤부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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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루에 많은 통화를 하는게 아닌

1달에 여러날 통화를 하는 것​입니다.

(매일 하는게 베스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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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통, 10초~30초만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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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전화임장이 힘들었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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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임 목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

2. 투자자로써 정체성 탑재하지 못한채 전화함

3. 투자로 연결되는 전임의 중요성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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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임, 단임, 매임을 통해

현장의 발품을 파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전화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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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의 법칙을 아시나요?

투자로 80의 성과를 내기 위해

20의 input을 넣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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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임장과 더불어 전화임장 하는데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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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전임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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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위를 오랜 시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목적(why)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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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임장의 목적​은

지역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도 있지만

결국에는 싼 매물을 찾고

투자로 이어지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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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을 통해서

매물 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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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투자매물들을 소개해주고

관리해줄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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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로써 수많은 루틴들을 하며

바쁜 와중에도 해야할

전화임장을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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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전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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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3가지 버전으로

전임을 해보라고 배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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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 매도자 / 매수자

시기에 따라서

다른 버전으로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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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때에도

잊어서는 안될게 있습니다.

어떤 컨셉으로 전화할때에도

최종적인 목적은 내투자를

도와줄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는

과정이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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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사임제출전 / 매물임장전 / 매물임장후

3가지로 나누어서

전임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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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임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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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임장보고서를 제출하기전

보통 분임을 돌기 전후로 나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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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지역을 파악하기 위해

전세입자로 버전으로 전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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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은

딱 4가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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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희망시기, 가용금액, 거주지, 자녀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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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님들이 자주 물어보는 것들인데요.

초보때는 저의 개인정보를 꼬치꼬치

캐묻지? 라고 생각하며

마음이 불편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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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사님

입장에서는 '거래'를 위해

제 조건에 맞는 매물을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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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입자 컨셉으로 전화를 할때

지역에 대한 상황, 호재, 현재 분위기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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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한뒤에

전세를 잘 빼줄수 있는 사장님인지도

함께 체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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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물임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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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임장~매물임장 전까지

시기로 생활권이나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는 시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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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전임을 어려워하는

이유중에 가장

비중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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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되는 부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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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로써의 정체성을 탑재​한채

일잘러 부사님을 찾기위한 목적을 가지고

전화를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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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한번 보지 않은 사람이

A단지가 좋은지 B단지가 좋은지

혹은, 장부물건 있어요?

라고 물어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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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답변이 돌아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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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잘러 부사님을 찾기위해

선결되어야 하는 조건은 바로

내가 물건을 사줄것 같은 손님이

되줘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동료를 만들기 위해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되어야 하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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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물건에 대한

매매가와 전세가 수리상태 등을

물어보며 부사님의 니즈를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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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이렇게 질문을 해보세요

"부사님 혹 더싼 물건이나

주변에 괜찮은 물건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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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가격의 다른 물건을

가진 부사님이라면 주변 단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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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여러분이 파악하고 싶은

생활권이나, 단지 선호도를 파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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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업무시간에 회사에

휴대폰 반입이 안되거나, 전임 하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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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임장을 하면서 전화임장을 해보세요.

궁금했던 부분이 생기면

현장에서 바로 전화벨을 눌러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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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유난히 튀거나

매우 싼 가격으로 여러건이 거래된것들

내가 보기엔 A단지가 B단지보다

싸야 하는데 비싼경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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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이슈가 있는지

혹, 법인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물건을 대량 푼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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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직접 물어보세요.

실질적인 단지 선호도 비교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도 일잘러 사장님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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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물임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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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매물임장 하고 나서

부사님께 전화를 안하는 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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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투자를 도와줄

비즈니스 파트너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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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임장 이후에

문자가 아닌 전화를 부사님께

한분한분 드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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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어 매물에 대해

설명해주고 안내해준 사장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차리기 위함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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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싼 물건이 나온다면

투자를 할수 있다는 나라는 사람을

부사님에게 각인시키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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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님에게 비즈니스 파트너란

지금 당장은 물건을 매수하지 못하더라도

언제라도 연락만 하면

거래를 해줄 투자자입니다.

(거래 수수료를 줄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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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1개 지역 앞마당을 만들고

매물임장을 마친뒤에는

일잘러 부사님 1분을 따로 표시를 해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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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트레킹이나, 지역에 대한 분위기를

파악할때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자주 연락을 드리면서

급매 물건을 추천해달라는 속마음도 포함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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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많은 질문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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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사님이 원하는

것을 주려고 노력해보세요.

때로는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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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간이 중요하듯

부사님의 시간을 레버리지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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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많은 정보들을 얻을수 있는만큼

비즈니스 파트너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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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ion. 전화임장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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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방법을 알아도

실천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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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강의에서 동료분의 글을

보고 벤치마킹해서

시뮬레이션 했던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멤생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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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들과 줌모임에 접속해

서로 투자자역할, 부동산역할, 단지명을 정한 뒤에

전화임장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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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들끼리 역할이나 단지 등을

바꿔가면 연습하는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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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어준다면 전임이 편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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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임장의 가장 중요한 목적을

한번더 생각하며

오늘 전임 한통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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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전화임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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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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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임장 시뮬레이션]

https://cafe.naver.com/wecando7/1010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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