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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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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불변의 법칙
저자 : 모건 하우절
읽은날짜 : 2024.4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핵심 키워드 : #변하지 않는 것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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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41p 흔히들 "미래를 알려면 먼저 과거를 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를 보아도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혼잡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놀라운 뜻밖의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걸 좌우하곤 한다.
47p 알다시피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형편없다. 하지만 이것은 중요하고 미묘한 차이를 놓친 말이다.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뜻밖의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디 모든 것을 좌우하곤 한다.
언제나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리스크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므로 아무도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혀 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 리스크가 현실이 됐을 때 피해가 엄청나기 마련이다.
57p 리스크를 바라볼 때 도움이 되는 관점 : 리스크가 언제 어떤 크기일지 모르지만 반드시 일어난 것이라 여긴다. /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그래서 좀 더 과하게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
3.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71p 객관적 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며, 대개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기 마련이다.
80p 기대치를 낮추거나 기대치에 맞추거나 둘 중 하나. 하지만 더 쉬운건 기대치를 낮추는 것. 만족도가 더 빠르게 오를 수 있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있고,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고, 배울점과 그렇지 않은 점이 있다. 한 사람의 좋은 면만 보지 말고 또 나쁜 면만 보지 말자. 좋은 점은 배우고 그렇지 않은 것은 반면교사 하자.
5. 확률과 확실성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102p 포인트는 이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미래를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을 원한다고 믿지만, 사실 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싫어하고 피하고 싶기 때문에 진실을 알고싶어하는게 아니라, 확실한 정답을 원하는 것.
116p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고통스러운 결과를 겪게 된다면 그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확률 따위는 머릿속에서 사라진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122p 당신이 옳은 답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당신이 틀린 답을 갖고 있지만 뛰어난 스토리텔러라면 (당분간은)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당신이 옳은 답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뛰어난 스토리텔러라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100퍼센트다.
132p 주제가 복잡할 때 스토리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
134p 가장 설득력 있는 스토리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고 싶어하는 것을 말해주는 스토리. 또는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과 관련된 스토리다.
7. 통계가 놓치는 것
-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144p 세상의 어떤 것들은 중요함에도 측정이 불가능하다. 수치화가 불가능하거나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그런 것이 결과를 엄청나게 좌우하곤 한다. 수치화할 수 없어서 사람들이 중요성을 관과하거나 심지어 그것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기 때문이다.
150p 우리에게는 감정과 느낌과 두려움이 있다. 그것들이 우리의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들은 측정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154p 경제적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유용성이나 이윤이 아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들이 원하느냐 원하지 않느냐가 중요하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165p 경제가 안정적일 때는 사람들이 낙관적이 된다. 사람들이 낙관적이 되면 빚을 내어 투자한다. 빚을 내어 투자하면 경제가 불안정해진다.
포인트 :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다
생각해보면 IMF도, 2008년 경제위기도, 지난 시장의 가격 상승과 하락도 모두 경제가 좋고, 자산 가격이 오른다는 낙관적인 상황과 전망이 만들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투자자라면 시장이 좋을 때 자산을 팔고, 시장이 좋지 않을 때 자산을 사야 한다. 사람들의 비이성적인 광기가 낙관적인 시장을 비관적으로 만들기 전에 취할 수 있는 것을 취해야 한다.
9. 더 많이, 더 빨리
-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187p 단번에 시장을 장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첫째, 대개 그것은 불가능하므로 많은 비용을 날리게 된다. 둘째, 설령 가능하다 해도 생산 시설이 감당하지 못한다. 셋째, 설령 가능하다 해도 오래 유지하지 힘들다. 너무 단기간에 거대해진 기업은 하루아침에 큰돈이 생긴 소년처럼 행동하기 십상이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203p 고통은 평화와 달리 우리의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늑장과 망설임을 허용하지 않는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우리의 턱밑에 들이밀어 당장 그리고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해결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213p 아무런 걱정도 고통도 스트레스도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삶에는 동기부여도 발전도 없다. 역경을 두 팔 벌려 환영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창의적 문제해결과 혁신의 가장 강력한 연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는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13. 희망 그리고 절망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14. 완벽함의 함정
-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16. 계속 달려라
- 경쟁 우위는 결국에는 사라진다.
17.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19.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 인센티브는 때로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20. 겪어봐야 안다
-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21.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22. 복잡함과 단순함
-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23.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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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블라인드 스팟이 있다는걸 늘 생각하자
내가 모든걸 알 수 없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잊기 쉽다.
특히나 많은 걸 알아가고 있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는
에고가 블라인드 스팟을 만들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닥쳤던 경제위기에 대해 단 한번도 먼저 생각해본적도 없고
시장의 역사와 사이클을 다 겪어보지도 않았으며 알지도 못한다.
그 안에서 생길 수 있는 리스크의 종류를 다 알지도 못하고 예측할 수도 없다.
그러니 투자할 때 리스크에 대비는 조금 더 심도있게 진행하자.
리스크가 무섭다고 투자를 못하는 일을 벌여서도 안되지만
리스크를 무시하고 투자를 감행했다가는 시장에서 떠나는건 순식간이다.
앞서 봤던 많은 사람들의 사례가 내 일이 될 수 있다.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감당할 준비를 하고, 감당할 의지를 가지고 투자하자.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자
지금, 요즘 너무 절실히 깨닫고 있는 말이다.
고통을 피한다고, 고통이 없다고 내가 행복한건 아니다.
고통은 나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언젠가 밥잘튜터님께서 해준 이야기가 너무 기억에 남아
아직도 붙여놓고 보고 있는 말이 있는데,
내가 힘든 이유는 더 어려운 도전을 받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힘든 구간이 있어야 한다.
안온하고 안정적인 것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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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성장의 친구라고 생각하기 - 부를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고통은 필수
고통에서 잠시 헤어나올 수 있는 정도의 여유, 취미, 즐거운 활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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