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실전26기 1로와~ 포마드 품에서 3박한 투자하조 다꼼이] 4/10~4/11 목실감

  • 24.04.11


4/10

팸데이 하면서 큰 딸에게서 남편의 모습이 보여 살짝 답답해서 무서웠지만 남편을 이해하는 것처럼 딸아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절대 날닮아 귀여운게 아닌데 그냥 귀여운 둘째녀석 존재해줘서 감사합니다.
포마둥이 하루를 팔로 하는것만으로도 힘을 얻고 용기가 생깁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시는 튜터님과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미모하지 않고 늦게 일어나면서 쉴 수 있는 이번주 감사합니다. 이번주말에 슬슬 미라클모닝 책을 읽고 의지를 다잡아야겠습니다.




4/11

밤에 아팠는데 마사지해줘서 많이 나았습니다. 내편 고마워요 :) 둘째 감기가 더 심해지지 않아 감사합니다.
포마둥이 드디어 질문 150개 넘김에 감사합니다. 이걸 다 답해주시는 포마드튜터님 감사합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OT가 무사히 진행되어 감사합니다. 포마드 튜터님 조언대로 조장이 관리의 영역으로 되어감에 감사합니다.
오늘 매물 보여주실 부사님, 점유자님 감사합니다. 시간 조율도 미리 감사합니다.
아이 병원에 회사 회식에 매물임장에 강의수강에 독서까지 할 일이 정말 많아서 감사합니다.




댓글


으니으닝user-level-chip
24. 04. 11. 09:51

둘째는 진짜 왠지 모르게 더 귀여운것 같아요 ㅎㅎㅎ

돈죠앙user-level-chip
24. 04. 11.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큰 딸에게 보이는 남편의 모습에 대한 나의 답답한 마음. 이 걸 평생봐야한다는 답답함ㅋㅋㅋㅋㅋ 꼼님 오늘 잘 회복하시길요!!

케익교환권user-level-chip
24. 04. 11. 10:20

내마반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