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의 배낭여행가입니다.
오늘도 7시부터 거의 11시 넘어서까지 좋은 질문 올려주신 조장님들
그리고 그에 따른 더 좋은 답변 주신 샤샤튜터님 감사랑합니다!
초보자는 하루종일 볼수 있는 단지가 최대 30개라고 합니다.
경력자는 하루종일 볼 수 있는 단지가 최대 50개라고 합니다.
2일동안 단지임장을 한다고 한다면 60개!
그럼 생활권 1-2개에 60개를 보면 그 지역을 이해하는게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에
생활권이 6개라면 생활권별 10개씩 나눠서 임장을 진행해보시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A라는 구의 모든 단지를 가기 위해 3달동안 쓰는 것보다는
A구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단지 임장을 보고
그 다음달은 그 A구의 옆의 구인 B 구를 보면서 A구의 위상을 같이 보는 것이
A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말씀 주셨습니다.
해당 구 내에서 이거 다 봐야해!! 이런 좁은 시각에 갖혀있었던 저를 꺼내주신 답변이었습니다.
반짝반짝했던 월부 생활초반과 달리
지금은 전혀 반짝반짝하지 않은
그냥 매주 임장가고 한달에 한번 임보 쓰고 하는 것이 생활이 된 지금
반짝 반짝한 저희 조원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런 열정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나는 왜 열정이 없지? 라는 고민이 있었는데요.
직장을 다니는데 열정이 필요하냐는 말씀에서 한번에 이해가 됐고ㅋㅋㅋㅋ
(뼈 바사삭 순살)
일을 하면 연에 3-4천 정도 받는데, 부동산 투자로는 더 버는데
투자가 일보다 더 힘든것도 맞다.
(아? 제가 정상이군요!?)
하지만, 자극과 열정이 없어도 이것밖에 대안이 없으니 해야할일을 하는 것!
투자는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애인이 아닌
편한 친구를 맨날 만나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 이 부분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자꾸 신혼이 아닌데 신혼이고 싶어하는게 아닌, 전우가 된 부부처럼 투자하면 되겠구나를 느꼇습니다.
(아직은 신혼입니다)
그리고 확언을 하면서 그게 결국 생각이 되고 또 행동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확언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저도 매일 아침 확언을 다시 시작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진짜 모두 하세요! 꼭 하세요!
BM 매일 확언! 직장 가듯 해야할 일을 하자.
마지막 질문이 정말 정말 저에게 와닿는 질문이었습니다.
아반떼 사러 갔는데 벤츠를 보고 있는 그 상황!
투자금이 이정도 들어서 중소도시 살바에 좀더 보태서 수도권을 사는게 낫지 않나?
이런 고민이 든다는 조장님의 질문이었습니다.
이때 샤샤튜터님께서 조장님의 자산 목표, 연 모을수 있는 금액
그리고 어떤 투자자 포지션이 될것인지를 질문 주셨는데요.
이에 맞는 즉 자산 목표에 맞는 행동을 하라고 말씀 주셨고 저도 같이 매를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남이 사니까 사고 싶은거 아닌지 보고 (튜터님 혹시 독심술 하시나요?ㅜㅠ)
투자자는 사고 싶은거 사는 사람이 아니라!!
싼것을 사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저 자신을 돌아봤는데요.
동료들이 투자코칭으로 서울 보라고 하니까 저도 뭔가 서울 투자하고 싶고
서울투자가 더 좋아보이고
잃지 않는 투자도 못하는 꼬맹이가 더 버는 투자를 하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었구나를 느꼈습니다.
투자자에게 두려움은 중요한 덕목이고
투자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라는 것.
마음을 다잡으라는 것이 정말 와닿았고
저의 챌린지로 꼭 독서 매일매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BM 독서 매달 4권 이상! 돈독모 2회!
BM 내 자산에 맞는 행동이야? 반문하기
댓글
너무 생생해서 재밌는데 유익한 내용까지 있어서 집중해서 읽었네요. 좋은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꿈배님 줌으로 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매 씨~원하게 맞고 정신차린 샤터링 후기♡♡ㅎㅎㅎㅎ 짤 너무 적절하네여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삐빅 센스~~~😆 읽는동안 술술 너무 재미있었어요~~b 들은 요약이 한번 다시 정리되 너무좋아요 늦은시간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