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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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70억, 한달 이자만 4천만원을 내는 가장이 선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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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통해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소자본 판매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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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자생입니다.


오늘은 제 강의 수강생 중 한 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분께 온라인 유통에 관해 알려드렸고, 많은 아이템을 추천해 드렸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한아한(별칭/ 브랜드명)’ 님처럼 빠른 행동력을 보인 분은 흔치 않았습니다.


한아한님은 원래 대기업을 다니며 부동산 투자를 하셨는데

20번 중, 17~18번 성공하고 2~3번 실패한 부동산 투자로 인해 70억의 은행 빚을 지게 되셨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현금흐름이 좋은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시던 중

부인과 함께 제 온라인 유통 강의를 수강하셨고

현재는 상품 제작에 이어 브랜드 운영까지 하고 계신 분입니다.





한아한님은 처음 출시한 상품부터 잘 된, 어찌 보면 실력과 함께 운도 따라준 케이스입니다.



✅ 한아한님이 첫 번째로 제작하신 상품은 ‘명산 여권’입니다.


(사진: 필자생 운영 쇼핑몰 '갓샵' https://www.godshop.co.kr/

우리 회사에 납품해 주신 물량은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현재 ‘품절’이 걸린 상태입니다.)



명산 도장 깨기를 하는 등산 마니아분들을 타깃으로,

우리나라 산림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목록(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여

2002년 10월 산림청에서 선정 및 공표한 대한민국의 명산 목록)을 여권 형태로 제작한 상품입니다.

 

100대 명산의 정상에는 각기 다른 모양의 정상석들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각 명산의 실제 정상석과 100% 일치하는 정상석 일러스트로 산의 이름과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100대 산을 모두 완등할 때까지 오래도록 사용해야 하니 튼튼하게 미싱 제본하고

표지 역시 금박 가공으로 고급스럽게 제작해, 실제 여권 같은 퀄리티를 내는 상품이 탄생했습니다.

 

완등한 산은 ‘ CLIMBING COMPLETED’라는 스탬프 스티커를 붙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것이 이 상품의 특징 중 하나였습니다.


한아한님이 이 상품을 제작하기 전, 명산 여권과 도장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는 상품이 있었습니다.

완등한 산에 완등 ‘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제작된 상품이었습니다.

 

그러나 한아한님은 도장이 번지기도 하고 휴대하기도 불편하다고 생각해

도장을 스티커로 대체하고, 스티커의 가운데에 수기로 등반 날짜를 기입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입니다.



명산 여권 본품 1개 + 투명 여권 커버 1개 + 스탬프 스티커 102개를 한 세트로 구성했고,

스탬프 스티커를 포함한 버전을 쿠팡 기준가 19,800원 / 네이버 기준가 15,800원

스탬프 스티커를 제외한 버전을 11,800원에 판매했습니다.

 

이 가격으로 6개월 동안 2,000부 넘게 판매했으니,

6개월간 한 상품으로 대략 3,0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낸 것입니다.



🤔 그렇다면, 매출 말고 '순이익'은 얼마일까요?



📢 '제작 상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바로, '높은 마진율'입니다.



이 상품 역시 19,8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의 원가가 3,000~4,000원이고

마진율이 60~70% 정도 되는 것이니,

상품 하나 제작해 얼마를 벌었는지 계산이 되십니까?



🤚🏻 사실 이 상품은 제가 한아한님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제작을 추천한 상품입니다.


제가 이 상품을 추천해 드렸을 때, 한아한님은 ‘그런 게 팔릴까?’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시도하셨던 이유는

첫째, 부동산에 물려있는 돈에 비하면 초기 제작 비용 100~200만 원 정도야 크지 않은 돈이고

둘째, 제 강의를 들으며 와닿은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한아한님은 제 강의를 수강하기 전 다른 강의도 몇 개 수강하셨는데

다른 강의는 온라인 유통의 ‘본질’을 모르거나 알려주지 않는 것 같은데 반해,

제 강의는 본질을 알려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일이라는 것은 방향과 추진력이 결합되어야 하는 것인데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은 상황에서, 제가 강의를 통해 ‘상품 제작’이라는 방향을 잡아드렸으니

본인은 추진력만 발휘해서 따라가면 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상품 제작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상황에서 나오는 불안감은 있었지만 

제가 알려드린 길이 틀린 길이 아닐 것이라는 믿음으로 ‘제작’에 도전했고

성공으로 믿음을 증명받았으니, 이제부터는 이 길을 계속 갈 계획이라고 하십니다.

 

상품 제작을 꾸준히 하시면서 본업 역시 그대로 하고 계시는데, 6시에 동료들이 모두 퇴근하면

혼자 회사에 남아 온라인 유통 업무와 상품 제작에 필요한 것들을 공부합니다.


4~5시간씩 공부한 후 11~12시에 퇴근하는 힘든 루틴을 매일 반복할 수 있는 원동력은

웃프지만, 부동산 투자로 인해 생긴 빚이라고 하십니다.


처음 제 강의를 들을 당시 빚이 70억 원이었으니, 한 줄기 빛을 찾는 절박한 마음으로 온라인 유통에 도전하셨고

돈이 될만한 아이템으로 제가 추천해 드린 몇 가지 아이템 중에서 선택하신 것이 바로 '명산 여권'이었습니다.

 


🎯 저에게 이 상품을 추천받으신 후 일주일 정도 시장조사를 하셨는데,


👉🏻 생각보다 원가율이 많이 낮아 판매가만 잘 설정하면 고마진이 보장되고

👉🏻 부피가 작은 데다

👉🏻 따로 커스텀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한 번만 대량제작해 두면 포장만 해서 바로 배송할 수 있는 상품


이라는 것이 큰 메리트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상품 제작을 부업으로 하고 계신 상황이라 이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야간뿐이고

아직은 직원을 쓸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상황에서, 최적화된 상품을 잘 선택하신 것입니다.



지금은 주문이 들어오면 밤에 포장하고, 다음 날 아침에 출근하며 편의점에서 상품을 발송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목표는, 물량을 조금 더 늘려 방문 택배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제가 한아한님 말고 다른 분들께도 이런 아이템을 많이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실제로 행동하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한아한님은 바로 실행하셨고, 그 실행력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첫 번째 제작 상품은 제 아이디어의 도움을 받았지만,

두 번째 상품은 아이디어부터 판매까지 스스로 다 해내고 계십니다.



✅ 한아한님이 두 번째로 제작하신 상품은 ‘여권케이스+캐리어네임택’입니다.


자개 느낌이 나도록 제작해,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상품들입니다.


한아한님은 처음부터 위탁과 사입보다는 제작을 하고 싶어 하셨고,

특히 본인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브랜드 상품을 제작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한아한(閑雅韓)'이라는, 한국 전통의 고요함과 품격을 담아내는 브랜드를 만들어

'와디즈(우리나라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크라우드펀딩까지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또 한 번 확신합니다.


누구나 실행하기만 한다면, 결과는 반드시 나옵니다.



한이한님이 상품을 제작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평범한 것 두 개를 합치면 특별한 것이 된다.



여러분과 저, 평범한 두 사람이 만나 특별한 결과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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