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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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힘들고 지치신다면, 괜찮아요. (당신에게 위로가 될 노래 추천🎵🎶)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낮에 잠깐 짬을 내어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시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처음엔 저도 너무 어려웠어요


가끔 잊혀질 때도 있지만.

저도 처음엔 임장과 임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단지에 가서 뭘 봐야할지 몰라

선배들이 작성한 임보페이지에있는

단지 사진을 애써 기억해내며


한 단지에서 사진만 2-30장 찍다가

시간이 지나기도 수두룩


혼자 돌아 다니다가

잠깐 쉬려고 앉은 단지내 정자에서

잠이 들어 버린 기억


오늘은 샅샅이 다보고 와야지

굳게 마음먹고 시작했지만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은 두 다리에

반도 못 돌고 집에 오며 속상했던 기억


동료의 임보와 비교해서

너무 초라했던,

내 눈에는 지저분해만 보이던 시세지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캡쳐해서 붙여놓은 단지장표


도대체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는

임보장표들


다 마무리 못한채 과제를 내야할 때

마음에 남는 참담함


그런 것들을 마주할 때

도대체 내가 뭐하고 있나

이렇게 해서 진짜 되긴 되는 건가

의심했던 순간들




돌아서 생각하니

그 시간들은 이 방식에 대한 의심보다

나에 대한 의심이 아니었나

생각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러분들이 예상하고있는

그 뻔한 말씀을 드릴텐데요


그 뻔한 말은 뻔하지만

너무나 중요하고

본질적 진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장은

그렇시작되었습니다.


내 생각엔 어설프기만 한 첫 임장

사장님과 대화에 주눅이 들기만 하는 날들


초라하기만 해서 누가 볼까봐

폴더 깊숙이 숨겨 버리고

다 엎어버리고 싶은 기분이 드는 임장 보고서


그 순간이 여러분들이 스스로 인생을 바꾸고

꿈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는 시작입니다.


그날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는 없었을 것이고

노후 준비는 여전히 남의 이야기였을 겁니다.


나를 만나는 분들이

부자가 되는 길을 돕겠다는

소중한 목표도 없었을 거에요.


수강생 여러분을 만나며 느끼는

행복하고 감사한 기분도

제 인생에 없었겠지요.


그래서 저는 그날 6년전의 봄날,

바보같고 서툴었던 저에게

고마워 한답니다.


여러분 역시

몇년후에는 이 봄날을 기억하며

서툴렀고 막막했던

자신에게 고마워하며 가슴을

쓸어 내리게 될것입니다


'그때 포기 하지 않아서 고마워' 라고




아득했던 오늘 하루를 보냈다면


익숙하지 않은 임장을

애써 익혀보며 땀을 흘리고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모르겠는

임보를 펼치며

그렇게 애쓰며

힘겨웠던 하루를 보낸 여러분


너무 어려워, 남들은 다 하는데

나만 포기해야하는지 싶어

마음이 쿵 떨어지는 순간이 온다면


그 순간이 바로

여러분이 원하는 꿈의 시작점이라는 것을

기억해내셨으면 좋곘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그 처음은 언제나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좌절을 함께 주지만,


그 첫발이 여러분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 한발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세상의 모두가 나를 의심하더라도

나는 나를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할 수 있고, 더 큰 사람이라고

스스로 믿어주고 안아주세요


오늘 마음먹은 만큼

임장을 다 하지 못하고


생각만큼 임보진도가

채워지지 못하고


강의를 들으려고 앉았다가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더라도

미워하거나 의심하지마세요


오늘은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는

한 점이 되고 그 점들은 결국 연결되어

북극성처럼 빛나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오늘도 임장을 돌며

우리 수강생분들을 멀리서 보았습니다


가까이 아는 척하지는 못했지만

반가웠고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주말 저녁,

오늘 하루 내가 쌓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내일 새롭게 또 일어서세요


여러분들이 생각 하는 것 보다

여러분들은 더 강하게 성장중입니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위해

오늘도 열심히 보낸 월부의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PS.굉장히 오래된 노래인데,

제가 실준반을 처음 수강할 때 ,


그때 강사님이었던 코크드림님이 이노래를

들려주셨었어요

너무 큰 위안이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그랬던 코크님과 지금은 제가 함께 강사회의를 하고

유튜브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날이 반드시 옵니다.

클릭 ▽▽▽(가끔은 옛노래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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