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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Q1. 부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현재 자신의 삶에서 가장 감사한 것 1가지가 무엇인지 함께 공유해봅시다.
→투자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서, 월부를 들어서, 월부 동료들이 있어서
배우자가 내가 투자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반대하지 않고 나를 믿어줘서 감사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금이 있다는 것에 감사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첫 투자부터 내가 직접 모으지 않을 수 있었음.
평소에 직장에 대해 불평불만이 많지만, 휴가나 휴직이 자유롭고 안정적이고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직장이 있다는 것에 감사
어른이 되어서도 열정을 가지고 내가 즐겁게 집중 할 수 있는 것(투자공부)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그 전에는 인생현타가 엄청 세게 왔기 때문.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했을 때의 무력감은 정말 좋지 못했다.
★BM: 임장 때 각자 역할(루트, 사진작가, 호갱노노시세, 체크리스트…)
Q2.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하나와 왜 이 구절이 인상깊었는지 함께 공유해봅시다.
→p149. 검소한 생활 또는 적어도 소비를 간소화한 생활방식은 절제력과 유행에 무관심을 똑같이 요구한다. 그 핵심은 예산 수립, 목표 설정, 간소한 생활, 절제력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식, 능력, 특정 성격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모든 사람이 기꺼이 경험할 용기가 없는 검소한 생활 방식과 결부된 행동을 해야한다.
→책 내내 검소한 삶을 실천하라고 한다. 당연히 투자금을 모으면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검소한 삶이 필요하겠지만, 화려한 부자가 아닌 이웃집백만장자들은 부자가 되서도 검소한 삶을 실천한다는 부분에서, 내가 돈을 쓰기위해서 돈을 벌려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
회사 강연에서 존리씨가 콜라 마실 돈으로 콜라주식을 사고, 차사지말고 대중교통을 타고다니라고 했던 말이나, 전에 읽었던 ‘부자의 언어’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오는 부자정원사도 검소하고 간소한 생활을 강조했던 것이 생각났다.
또 검소한 삶의 방식 뿐만 아니라 예산을 계획하는 등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중요시 한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 나름 체계적으로 모으고 쓴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모은 돈이 많지도 않고 저축과 지출에 구멍이 많아서, 매달 예산계획서를 작성하고 지출을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BM :66일 챌린지
P. 49. 나는 사람들이 소유한 것들에 감명받지 않는다. 그들이 성취한 것에 감명을 받는다. 항상 네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고 돈을 쫓아 다니지는 마라. 네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Q. 투자를 시작하면서 각자가 바라는 자산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자산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 안에서 어떤 것들을 성취해 나가고 싶으신 가요? 2023년 하반기 성취하고 싶은 목표 & 열중반을 수강하는 현재 성취하고 싶은 목표가 무엇일까요?
나도 이 구절이 와닿았다. 소유와 소비를 위해서 돈을 벌려고, 투자를 하려고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취,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기 위해서 투자공부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계속 말씀 드렸던 것 같은데 올해안에 1호기를 꼭 투자하는게 목표.
당연히 투자를 하면서 공부도 하게되고 어려움도 겪고 스트레스도 받아가면서 내적성장도 함께하는 것이 목표이고, 결과적으로 돈을 잃지않고 벌어야한다.
그리고 전세금을 올려받든 시세차익을 얻든 그런 과정에서 번 돈으로 가족들한테 작은 선물이라도 해서 보상해주고 싶고, 내 결정, 내 공부, 내 투자가 옳았음을 알게해주고 싶다.
열중반에서는 지금 조모임 함께하는 동료분들과 최선을 다해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공부하고, 월부환경에서 끈질기게 살아남는 것.
★BM: 호기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는데, 투자코칭 받은바 상황이 가능하다면 1년에 한채하라는 것이지 상황에 안맞게 그렇게 하라는 것은X, 1호기를 급하게 하는 것 보다는 튼튼한 시드를 만들고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
BM : 실준전에 다른사람 임보 예습
임보를 잘 쓰는것과 임보 결론을 잘 내는것은 다름. 외적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
p. 220. 나이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소득을 재산으로 전환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행동 영역은 아래 6가지 범주로 분류됐다. 절제력, 성실성과 관련된 역량, (근검절약이나 사회적 무관심,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성을 포함), 산만해지지 않고 집중하는 능력, 재정적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과 재정적 성공에 대한 책임감.
Q. 부를 쌓아주는 6가지 행동 중 현재 잘 되고 있는 것과 이전에는 어려웠지만 극복하게 된 것은 무엇인가요?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일까요?
→
절약 :엄청 절약하고 있지는 않지만, 투자공부를 하게 되면서 돈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고, 이제는 소비하는 것이 재미가 없다. 당연히 여행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좋지만 최신식휴대폰, 입는 옷, 타고다니는 차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어졌다.
결혼생활하면서 무시할 수 없는게 식비인데, 아내와 함께 일주일에 한번은 치팅데이 겸 맛있는 거 먹는날로 정해서 그날은 배달음식이나 밖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가벼운 술한잔 하는 것은 허용하고, 평소에는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나 재료로 버티고 장보는 것 자체를 최소화해서 식비와 장보는 비용을 아끼고 있다.
사회적 무관심 : 또 월부생활하면서 다른 사람 인스타나 카톡 프로필에도 거의 관심이 사라졌다. SNS에서는 자신이 소유한 물질적인 것들만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관심밖의 것이 되었다.
재정적 성공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경우는 내가 돈 관리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재점검.
어느부분에 얼마나 썼고 우리가 얼마나 모았는지 매달 아내에게 알려주려고 하고있다. 나중 되서 이것밖에 못모았냐는 얘기를 들으면 스스로에 대해 실망을 할 것같다.
가족들에게 임장 보고서 브리핑, 밥 먹으면서 설명. 티비로 피피티도 좋은 듯
p.381. 재산의 전부나 대부분이 상속 재산인 백만장자를 나는 어떻게 분류할까? 나는 그들이 행운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그들은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스스로 재산을 축적하는 데서 오는 큰 자부심과 만족감을 박탈당했다. 수많은 백만장자가 부자라는 목적지보다 부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훨씬 더 큰 만족감을 줬다고 말했다. 그들은 재산을 축적해온 역사를 되돌아보며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서 대단히 흡족했다고 회상했다. 경제적 성취의 맥락에서 그들이 가장 많이 자랑했던 것은 경제적 자립에 도달하기까지의 여정이었다. (중략) 부자같은 겉모습이 아니라 부자가 되어가는 여정에서 행복을 얻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삶을 통제하고 소비에 통제 당하지 않는 데서 끊임없는 기쁨을 경험하도록 하라.
Q. 각자가 생활해 오던 영역에 투자자로서 역할이 추가되며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바쁜 시간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부자가 되는 과정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각자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라는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지금의 시간(부자가 되는 여정)에서 무엇을 배웠다고 남기고 싶나요? 미래일기 방식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경력/이직/
아무것도 할 수 할수 없는, 아무것도 바꿀수 없는 평범한 직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가 내힘으로 내 인생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해냈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고, 가장으로서 가족들에게 떳떳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 할 것 같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함께 끝까지 살아남고 서로 독려해주고 도와준 동료들이 남아있을 것이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이나, 어렸을때 어려운 수학문제를 스스로 풀어냈을때의 짜릿함 같은 것을 다시 느껴서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검소한 생활방식으로 외부에 흔들리지 않는 내 모습을 보고 만족스러울 것 같다.
Q6. 오늘 독서모임을 함께한 소감과 이 책에서 벤치마킹하고 싶은 점 1가지를 함께 이야기 해봅시다.
절제하는 삶, 철저한 예산계획을 하라는 것. 그리고 배우자에 대해 감사하기
(필요한 배우자 상에 X는 없다)→p.122(백만장자 배우자의 자질로 정직, 책임감, 다정, 유능, 힘이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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