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준 54기 7ㅏ치있고 5를 아파트만 골라사조 따단맘]

안녕하세요?

따뜻하고 단단한 마음을 가진 부자가 되고싶은

따단맘입니다.

^^

작년 실준반 과정에서

밥잘님의 임보 작성 강의를 들으며

첫 임보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어디서 자료를 찾고, (자료를 찾는데만 몇 시간~~)

어떻게 장표를 만들지..(완료주의가 중요하다 하셨지만 완벽주의를 추구했던...)

내 생각은 어떻게 정리 할 것인지..(빈 상자 안을 채우느라 고민.. 또 고민..)

결론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결론은 정말 모르겠다아~~~~ 급하게 마무리!)

너무 어렵고 힘들기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지금은 그 때 보다는 임보 쓰는게 수월해졌지만

어떻게 하면 투자랑 연결시킬 수 있을까..

결론 부분에 더 비중을 두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등등

또 다른 고민들로 어려운건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ㅎㅎ

이번 재수강에서 밥잘님의 임보 강의를 들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현재 수지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있어서

수지구에 대해 더 깊이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과

현재 달라진 시장 상황을 임보에 어떻게 적용해서 분석하고

선호도를 파악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신점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재수강을 하고 보니..

밥잘님의 강의와 교안이

'임보의 정석' 이라는 말이 더욱 확실이 와닿습니다. ^^

이번 임보를 작성 할 때도 교안을 보며..

중수 단계에 맞춰서

실제 투자와 연결 될 수 있는 임보를 쓰도록 노력해볼게요~~!!!!

월부에서 제대로 공부를 하기 시작한지 6개월.

저는 <6개월 전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을 남겨볼게요^^

(밥잘님 강의에서 이 부분은 정말 폭풍 눈물 포인트에요 ㅠㅠ)

- 6개월 전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따단맘아~

힘들게 허덕이며 겨우겨우 해 나가던..

어렵기만 하던 그 시간을 지나...

꾸준히.... 지금도 하고있네??!!!!

힘들게 월부 하지말고 더 많이 더 오래 같이 시간을 보내자던

아이들과 남편.. 우리집 유리공들..ㅠㅠ

몇 번의 위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고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가끔 아슬아슬해 보일 때도 있지만^^;;;

그래도 서로 양보하고.. 조절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 ^^

그렇게 6개월, 또 6개월을 보내다 보면..

목표에도 더 많이 가까워져 있겠지?

너무 애쓰지는 말고... 지금처럼만 계속 해 나가면 다 이루어질거라 믿어!!

따단맘~ 항상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