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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모행시 입니다.
강의 후기 작성하고 제출하기 전 물 뜨러 간 사이에 로그인.......하라고 뜨면서 사라졌네요 ㅎㅎ
갑자기 인생의 쓴 맛을 맛본 느낌입니다ㅋㅋ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힘을 내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왜 독서를 해야 하는가, 하락장에서의 투자법,
그리고 수강생들의 Q&A에 답변해주시는 시간 모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임장, 임보, 강의, 독서 모두 따라가려고 하다 보니
무엇 하나 집중해서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항상 하는 고민인 것 같아요. 고민한다고 달라지지도 않고, 이미 답도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하나씩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막상 과제를 제출하고 또 다른 강의를 듣다 보면 완벽히 소화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3년 후에 결과를 보니 모두가 잘 하고 있더라라는 말씀이 위안이 됩니다.
우리의 서투름은 속상함이 아닌 자랑스러움이라는 말씀에
'아 그렇지, 지난 5개월간 나는 많이 성장했지.' 하고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부족한 듯 하여도 현재에 충실히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새 능숙해질거라 믿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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