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람들이 집을 안사니 좋은 곳과 덜 좋은 곳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고. 이 기회에 좋은 집을 사놓고, 우리는 회사 근처 10평 아파트에서 임차로 사는게 어때?”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김대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명의 집에서 사는 것이 최고야. 다른 사람 집에서 사는 것은 뭔가 찝찝해. 집은 거주하려고 있는거지. 그리고 좋은 아파트 미리 사서 뭐해? 어차피 달라지는 것은 없는데.”
배우자 : “그래도 우리 아이가 크면 좋은 곳에서 사는 것이 낫지. 가격이 싸져서 우리 상황에서도 충분히 사놓을 수 있으니까 말한거였어.”
김대리 : “지금 좋은 곳을 갈 수 있으면 나중에도 갈 수 있어. 걱정하지마. 좋은 집도 오르면 우리 집도 오를거고, 좋은집도 떨어지면 우리 집도 떨어질거니까.”
김대리는 좋은 곳을 갈 수 있지만, 회사 가까운 덜 좋은 집을 선택합니다. 그 후 10년이 지났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를 가야하는 시점이 되니 학군지에 살아야할 필요를 느끼고, 10년 전 배우자가 미리 사놓았으면 하는 집의 가격을 확인합니다.
이제는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 배우자의 말을 들을 걸.”
이제서야 하락장에서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의 이유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2024년 4월, 지금 내 집으로 갈아탈 수 있는 집을 찾아봅니다.
“지금도 기회는 있구나. 3년 전 3.5억 차이났던 더 좋은 집이 지금은 1.5억 밖에 차이가 안나네. 지금 갈아타면 나중에는 3.5억 보다 더 벌어질 수 있겠다. 여보, 이제 여보말 들을게. 아이도 태어났고, 10년 전에 여보가 한 말처럼 하락장에서는 더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이 맞았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선입견이나 대세를 버리고 현실에서 내가 해야 할 부분을 찾고 행동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승장, 하락장을 따지기 전에 나의 현재 상황 체크하고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보세요.
부를 축적하고 인생의 변화가 생기는 건 절대로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락장이야 말로 노력으로 신분 상승을 이룰 수 있는 최고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고 나면 부의 계급은 더 공고해질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지금 어려우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나도 모르게 뒷걸음을 치고 있는 것 일수 있습니다.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이미 부를 쌓을 준비가 되셨습니다.
이제 행동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 같이 하나씩 공부해봐요 ^^
너나위님 부동산 입문 강의에서 지금 시장에서 1주택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준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지금 시기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간절하게 바랍니다.
강의를 수강하지 않더라도 부동산 공부는 꼭 하시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