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53조 이루다]

2024.04.21

내집마련 기초반 2강 수강을 마쳤다.

참 신기한게 이해했다고 생각한 1강의 내용들이

2강 수강 후 복습하니 '이런 뜻이었구나'하고 더 와닿았다.

너나위님이 계속 반복하셨던 말들이나, 중요하게 강조하셨던 '입지'에 대한 내용들이 더 구체적으로 명확해졌다.

결국에는 다들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다는 걸 깨달았다.

이걸 정말 실전에서 당연하게 느낄 그 날이 기대된다.

아직은 이론으로만 빠삭하다는 걸 느낀 하루였다.

앞으로 주 1회 시세 업데이트와 임장(주말)을 고정적으로 진행해야겠다.

일단은 익숙한 서울 지역부터 하지만, 점차 광역시로 지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수업을 들으면서,

실제로 작년 겨울, 부산에 방문했을 때가 떠올랐다.

그 때 느꼈던 부산의 분위기,

지역별로 밀집된 곳만 특정 인구가 유독 많았던 기억,

그 외에는 버스도 잘 다니지 않았던 기억들이 난다.

앞으로도 다양한 임장 경험들을 넓혀가야겠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정진할 것이다 :)

화이팅!!

+ 사담이지만, 열반스쿨도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부족한 종잣돈을 갭투자를 통해 불려나갈 예정이라 후에 수강할 예정이다.

내마기를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우고,

직접 임장을 하면서 주거지로써 가치가 높은 곳을 솎아내려고 한다.

그러고나면 투자용으로 주거지를 바라볼 때도 조금 더 가치가 있는 곳을 고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으니까. 잘 배워서 잘 써먹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