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팝] 스스로 ‘00’을 걸고 폭팔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

원씽 릴레이, 익숙하시죠? 😁

그치만 원씽의 의미를 알고서 원씽 릴레이를하면

더 효율적일 것 같아 개인적인 경험을 써보려합니다.

책에서 원씽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원씽 -

그 동안 생각해보면 저의 원씽은

항상 to do list 였던 것 같습니다.

독서, 강의수강, 임장, 투자

그래서 저는 23년 복기를 통해 스스로에게

일종의 ‘제약’을 걸었습니다.

첫번째, 다음날의 원씽을 자기전에 정해둘 것.

두번째, 미모하면서 원씽부터 시작할 것.

세번째, 독강임투를 제외하고 원씽을 정할 것.

자기전에 다음날의 원씽을 정해둔 이유는

이렇게 원씽에 ‘제약’을 걸면서부터

원씽을 아침에 일어나서 정하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걸리고

아침부터 머리를 써서 에너지소모가

크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였습니다.

부끄러운 경험담이지만 미모는 했는데

원씽을 정하지 못해 한시간동안 고민민하다가

출근해서 그날은 날린적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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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꾸고나서 처음 몇달은 제 스스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해내다보니

나머지 하루가 정말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이 있는데요.

바로 날마다 성장하는 나를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분명 월부라는 같은 환경안에 있었지만

저는 원씽을 바꿈으로써 목표가 더 명료해지고

실제로 이로 인해 긍정적인 결과물을 내었고

‘한계’라는 문을 두드리다보니 케파가 늘어남은

물론이고 달성하기 위해서 비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잘하시는분들께서는 이미하고 계시겠지만

처음 시작하시거나 저처럼 정체 기간에 있는

분들께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