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효자상품 하나로 월급쟁이부자 되기
필자생
안녕하세요! 필자생입니다.
🤔 '유통'이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유통은, 사람들이 원하는 '좋은'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좋은 물티슈는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티슈 시장은 생성된 지 오래된 큰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새로운 물건은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새로운 만큼, 오래되지 않은 작은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소비자가 아닌 판매자 관점에서 바라보면
좋은 상품을 쉽게 '판매'하기 위해서는, 좋은 '시장(Market)’을 먼저 찾아내야 합니다.
좋은 시장을 찾아냈다면, 소바지들이 그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도와주는 방법은 딱 2가지입니다.
소비자가 검색한 '키워드(상풍명)'로 소비자가 검색한 '판매채널(네이버, 쿠팡 등)'에서
내 상품이 검색되게 하는 것입니다.
🎯 정리하자면, '온라인 유통'은
1. 상품(질&양)
2. 키워드
3. 채널
이 3가지가 시너지를 내는 것입니다.
✔️ 키워드는, 한 상품에 대해 최소 30분~1시간 정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그 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모든 생각,
어떤 상품을 어떤 상품명(키워드)으로 찾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채널은, 수수료를 따지지 말고 최대한 많은 판매채널에 입점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수료가 낮은 채널은 결국 광고비를 지출하게 만들고, 수수료가 높은 채널은 그만큼 내 상품을 잘 판매해 줍니다.
온라인 채널의 수수료는 높아야 30%이니,
마진을 잘 남기며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을 소싱하면 수수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키워드와 채널이 해결되었으면, 이제 상품 소싱 실력만 키우면 됩니다.
- 위탁은 상품 1,000개를 등록하면 월매출 1,000만 원을 목표할 수 있습니다.
(1가지 상품 위탁 = 월매출 1만 원)
- 사입은 상품 100개를 등록하면 월매출 1,000만 원을 목표할 수 있습니다.
(1가지 상품 사입 = 월매출 10만 원)
- 제작은 상품 10~20개를 등록하면 월매출 1,000만 원을 목표할 수 있습니다.
(1가지 상품 제작 = 월매출 50~100만 원)
📍 월 ‘매출’ 1,000만 원을 달성하는 것은 위탁을 해도, 사입을 해도, 제작을 해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출이 아니라 ‘마진율’입니다.
'위탁'의 마진율은 10~20%입니다.
'사입'의 마진율은 20~30%입니다.
'제작'의 마진율은 40~50%, 상품에 따라서는 80~90%까지 됩니다.
똑같이 월 1,000만 원을 벌었는데,
누구는 월 100~200만 원이 남고
누구는 월 200~300만 원이 남고
누구는 월 400~500만 원이 남는 것입니다.
누구는 아르바이트생 쓸 돈도 없어 혼자서 계속 일해야 하고
누구는 아르바이트생을 쓰면서도 계속 열심히 일해야 하고
누구는 놀러 다니며 일주일에 2~3일만 일합니다.
제가 온라인 유통에 대해 교육해 드릴 때,
'위탁'을 가르쳐드리기가 가장 쉽고
위탁 다음으로 '사입'을 가르쳐드리기가 쉽고
‘제작’을 가르쳐드리기가 가장 어렵습니다.('제작'은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온라인 유통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제작'을 제일 먼저 가르쳐드립니다.
제작을 어려워하시면 사입을 가르쳐드리고, 사입을 어려워하시면 위탁을 가르쳐드립니다.
같은 월 1,000만 원의 매출이라도 어떤 상품(위탁/사입/제작)을 판매하고 있는지에 따라
판매자가 향유하는 삶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중국 플랫폼의 진출로 인해 요동치는 최근 국내 유통시장만 봐도 알 수 있듯
위탁과 사입은 외부 변수에 너무도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 비유하면 위탁과 사입은, 내가 제작한 영상을 업로드하는 채널이 아니라
남이 제작해 놓은 영상을 퍼 나르는 채널을 운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유튜브나 원작자의 심기를 거스르면, 내 채널인데도 내 의지와 무관하게 언제든 사라질 수 있습니다.
과거의 유튜브는 퍼 나르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채널이 대부분이었는데, 그 채널들은 결국 토사구팽당했고
지금은 유튜브 전체 채널의 90% 이상이 자체 제작 영상을 업로드하는 채널입니다.
📢 유통에 있어, 상품의 진짜 ‘주인’이 되어 내 상품을 판매하려면 ‘제작’을 해야 합니다.
중국상품 아무거나 가져와 내 이름을 넣는다고 해서 그것이 나의 상품, 나의 브랜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가장 '좋은 상품'을 갖고 있는 시장에서 내 이름을 써야만, 그것이 '나의 브랜드'가 됩니다.
🔥시장에서 가장 좋은 상품을 갖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역설적이게도 ‘제작’입니다.
물론, 온라인 유통에 도전하자마자 처음부터 ‘제작’ 시장으로 뛰어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기저기서 남의 물건을 판매해 돈 버는 사람들이 보이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위탁과 사입보다 까다로워 보이는 '제작'에 눈이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작/커스텀 상품만 취급하는 ‘아이디어스’라는 플랫폼에 관해 공부하다 보면,
'왜 제작이어야 하는지' 어렴풋이 감이 올 수 있습니다.
온라인 유통 시장 점유율 60%를 아마존이 독차지하고있는 미국에서,
아마존과 함께 성장한 유일한 이커머스 플랫폼인 ‘엣시(제작/커스텀 상품 플랫폼)’를 봐도 답이 나올 것입니다.
📚 온라인 유통의 흙수저로 시작해, 온라인 유통 먹이사슬을 한 단계씩 밟아가며 성공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 온라인 유통을 시작하려는 분 중, 20대에 일찍이 사업을 시도하는 경우를 제하고는
본인몸 하나만 건사하면 되는 경우보다는 연인이나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가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고생을 사서 하지는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얼마든지 금수저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유통에서는, ‘정보’와 ‘전략’을 꽉 쥐고 있으면 그것이 바로 금수저입니다.
평범한 아이들은 같은 반 친구를 대상으로 경쟁하지만,
똑똑한 아이들은 반 친구와 협력해 전국구 승부를 봅니다.
온라인 유통은 당연히 전국구 싸움이고,
저는 이 전국구 싸움에서 정보와 전략을 함께 나눌 플레이어를 찾습니다.
🎁그리고 내 편이 된 플레이어에게는, 내가 가진 정보와 전략을 아낌없이 풀어줍니다.
그럼 언젠가 그들이 성장해 나에게 정보와 전략을 나누어주고,
나는 절대 망하지 않는 '플라이휠(Flywheel)'의 태풍의 눈에 서게 됩니다.
태풍이 몰아치는 바다에서도, 파도를 다룰 줄 아는 서퍼에게 바람은 위협이 아니라 스릴입니다.
함께 파도를 타고 싶다면, 일단 바다에 뛰어드는 용기를 내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필자생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소자본 판매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 강의 보러가기 :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3329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
탑슈크란 : 온라인 유통안에서도 제작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블루오션임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날개를달다 : 고맙습니다 ❤️
페페맘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강의 계획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