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9년 간의 경험을 한 강의에 담아 꿀팁까지 전수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드립니다.
퇴근 이후에 피곤해도 에너지가 좋으신 코크님 강의는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실준 강의를 들었지만 올해 다시 들으니 그 전에는 제가 잘 들리지 않았던 것들, 새롭게 추가된 내용이 있어 다시 또 복습하고 체화시키려고 합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투자 물건을 선정하는 "입지 우선순위가 지역 간 비교, 지역 내 비교 시 다르다"는 것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예를 들면, 구로와 부천을 비교평가 할 때는 강남 접근성이 더 좋은 구로 아파트가 부천 아파트보다 더 좋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평촌 내에서 비교한다면 범계역과 더 가깝지만 학군이 좋지 않은 아파트보다 범계역보다 조금 멀어도 학군이 좋은 아파트가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투자 물건 선정 사례에서 "입지 가치를 파악할 때 그 지역의 선호(중요)요소를 파악해야 한다"고 배웠는데요,
하지만 투자 기준에 맞는 투자 후보 물건끼리 비교평가할 때에는 그 물건들의 특징을 파악한 후 "그 물건들의 선호요소를 파악하여 비교평가 해야 한다"는 것도 와닿았습니다.
예를 들면, 평촌 같은 학군지 지역은 강남접근성(교통)과 학군이 그 지역의 선호요소입니다.
그런데 내가 평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들은 학군지와는 거리가 멀다면 학군적인 요소(초품아)보다 교통요소(역세권)가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공식적으로 이게 무조건 좋아! 보다 지역 대 지역, 단지 대 단지로 비교평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 기준에 맞는 투자 물건들끼리 비교평가할 때에도 1등만 뽑는 것이 아니라, 1등 물건을 투자 못할 때를 대비해서 그 다음 순위를 선정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항상 PLAN A뿐만 아니라 안 됐을 때를 대비해서 PLAN B,C도 대비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시세트레킹 방법
1. 단지는 전용 59, 84타입을 다 정리한다.
2. 시장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매매전세 실거래가 추이도 확인한다.
(팁) PC나 핸드폰 모두 수정가능한 구글스프레드를 이용한다.
★많은 단지를 시세트레킹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전세 맞추는 전 과정을 잘 복습해서 매수 이후에 필수적으로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 세팅 유형에 따른 대응방법을 활용하고 전세 계약 시 주의사항도 실제 전세 계약 전에 필히 확인해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