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캬라멜마끼입니다.
지투실전반의 꽃인 튜터링데이에 드디어 라즈베리튜터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데이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1) 지역과 단지를 바라보는 시각
: 비교평가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 단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리고 비교평가를 할 때 헷갈리는 부분을 바로 캐치할 수 있는 아주아주 쉬운 방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아는 단지들 중 헷갈렸던 단지들을 머리 속으로 떠올려보면서 단지의 순위를 매겨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임장과 임보가 기본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이며, 지역을 제대로 뽀개야만 해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지역을 제대로 파헤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가감 없이 들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양은 배신하지 않는다!!
2) 비교평가
: 지역 간 비교평가는 항상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비교를 해야할지, 이게 정말 비교 대상이 되는게 맞는지가 어려웠는데 튜터링 데이에서 설명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드렸더니 충분히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지역 간 비교도 쉽게 설명해주신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3) 투자방향
: 인생에 계획을 세우고 살게된지 이제 1년 정도 지났습니다. 이대로만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지내왔지만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큰 원칙은 지키되, 계획은 항상 바뀔 수 있다. 계획이 바뀐다고 원칙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질문
: 매일 새벽 시간과 퇴근 후 오후 시간을 통으로 쓰는 것을 루틴화 하였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만 쓴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건 아니지요.. 최근 들어 루틴은 이어나가고 있는데 정체되어 있는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뭔가를 하고 있기는 한데, 뭐를 하고 있는건지 가끔은 헷갈릴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해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아직까지도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알 것 같기도하고 모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내가 어느 부분에서 정체가 되어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정답은 아마 나한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5년차 투자자의 내공은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깨닫고 또 열심히 달려나가보겠습니다.
튜터링데이 짱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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