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4기 42조 5채 4면 재산이 42조]_퓨쳐밸류

안녕하세요!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퓨쳐밸류 입니다^^

3강은 하고자 하는 의지와 긍정적 마인드로 지방 워킹맘이라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한 코크드림님

이였습니다! 누구에게나 밝은 에저지를 주는 호쾌한 웃음소리 뒤에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뇌의

시간을 코크드림님도 보내셨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나 역시도 그런 시간을 겪어야 하는구나

하는 걱정도 살짝 들었습니다.ㅠㅜ

#1. 지역을 알기 위하여 해야 할 것은?

지역별로 입지가치를 결정하는 요인이 다릅니다! 더 좋은 투자를 하려면

지역의 입지 결정요인을 알아야 합니다. 입지 중요도 알기 위해 우리가 할 것은 손품과 발품입니다^^

임장보고서 과제 수행을 위해 지난주까지 3차례 분당구를 다녀왔습니다.

길 건너면 판교역이고 현대 백화점인 봇돌 아파트 단지와 판교 그랑블을 지나가며 "입지가치" 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몸소 느껴보았습니다. 일요일 낮에 삼평동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그리고 들어간 현대백화점은 수많은 사람들도 북적거렸습니다. 삼평동과 백현동은 교통과 환경이 탁월한 지역이고 그 입지가치가 현재의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수내동에 푸른마을 시리즈와 금호 시리즈 아파트 밀집지역을 지나가며 프랜차이즈 유명학원이

대로변 건물과 상가건물에 위치하고 지역마트(코끼리/돌고래/정동)의 북적이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여기 아이들 키우는 가구는 집 근처에서 다 해결이 되겠구나 그 것이 현재 가격을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햇빛을 거대하게 반사하는 NAVER 본사 건물을 지나가니, 눈 앞에는 또 다른 아파트 밀집지역이

나타났습니다. 단지 길거너 가면 우리나라 최고 IT기업 NAVER가 있는 임광보성 단지에 사는

아이들의 꿈은 무엇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손품으로 분당구의 가격과 입지수준을 어렴풋이 느꼈다면, 현장에서 분당구의 지역가치를 생활환경과

땅의 위치를 밟아보면서 온몸으로 알았습니다.

임장을 가기까지가 어렵지만, 준비하고 그 지역을 가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그 지역의 가치를 기억하는 임장의 중요성을 느끼는 임장경험이였습니다.

BM : 분당구 매물임장까지 완수, 강동구 단지임장 완수

#2. 시세 트레킹의 가치

앞마당을 만들었으면, 지역의 가치는 크게 변하지 않으니, 투자 목표로 하는 관심지역의 가격을

꾸준히 지켜봐야 합니다. 힘들게 만든 앞마당의 시세표를 헛되이 만들지 않으려면

주기적으로 가격을 업데이트 해줘야 합니다.

처음 시세 양식 파일을 가지고 2시간을 꼬박 복사, 붙이기를 반복하면서 머리가 멍해지고 현타가 왔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하지만 몇 번에 걸쳐 가격을 붙여보니 분당구 단지별 가격이 머릿속에

익혀졌습니다.

시세 트레킹과 주기적 모니터링, 지루하지만 꾸준히 해나가서 그린 라이트가 오는 것을 먼저 아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 분당구 동별 시세자료 유진아빠 버전으로 완성시키기

#3. 투자의 완료는 뭐다?

투자의 완료는 전세셋팅입니다^^ 전세셋팅 유형을 파악하고 대응전략을 가졌을 때,

내가 계획한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본판이 마련됩니다.

전세가 안 나가는 것은 주어진 상황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는 자세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도 사람과 관계가 중요하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부동산사장님과 세입자 분을 대하여

한다는 것도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BM : 월부카페에서 인테리어 사례 찾아보기, 분당구 매물임장때 배운대로 행하기

입지 독점성을 가진 지역은 가치와 가격의 괴리가 발생하면 투자기회를 줍니다.

다만, 그 지역의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투자하고 버틸수 있음을 3강에서 배웠습니다.

이제 4주차 실준반을 통해 투자자로 성장하는 또 다른 배움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