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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2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Chapter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정체성 #습관 #지속 #작은 습관 #자유
한 번의 특별한 경험은 그 영향력이 서서히 사라지지만, 습관은 시간과 함께 그 영향력이 더욱 강화된다. 즉, 습관은 정체성을 형성하는 가장 큰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습관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는 점진적인 진화다. 아주 작은 노력 하나, 완전히 변화하겠다고 결심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변화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금씩, 매일매일, 하나 하나씩 변화한다. 자아는 아주 미세하게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간다. 모든 행동이 내가 되고자 하는 어떤 유형을 제시한다. 어느 한순간의 사건이 자신의 믿음을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투표자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이는 새로운 정체성의 증거가 된다. 이처럼 작은 습관들은 새로운 정체성에 대한 증거를 제공함으로써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 낸다. 변화가 의미 있다면, 실제로 그건 큰 변화다. 중요한 건 경화보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 원칙, 정체성이 좀 더 순환돼야 한다는 점이다. 초점은 늘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어야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데 있으면 안 된다. 습관을 조정하고, 삶의 기본적인 일들은 더 쉽게 만들어졌다면 우리의 마음은 새로운 도전들은 포착하고 다음에 벌어질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더 자유로워진다. 이처럼 지금 습관은 만드는 것은 장래에 하고 싶은 일을 더욱 잘할 수 있게 해준다.
[Chapter2.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마인드세트 #이득
긍정적인 경험과 연결시키는 법을 배운다면 어려운 습관 역시 매력적인 것이 될 수 있다. 때때로 마인드세트를 살짝만 바꿔도 된다. 어떤 습관에 관해 결함보다는 이득이 되는 쪽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설정하고, 어떤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다. 간단하다. ‘해야 한다’를 ‘해내다’로 바꾸는 것이다.
[Chapter3. 쉬워야 달라진다.] #시간 관리 #마찰 #자동화 #정신적 사탕
나쁜 습관을 벗어나는 최고의 방법은 그 일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 행동에 관한 선택지가 없어질 때까지 마찰을 늘려라. 물론 좋은 습관을 자동화하고 나쁜 습관을 버리는 방법들은 많다. 기술이 제공하는 편리함 대문에 우리는 최소의 기분과 욕구로도 행동에 나선다. 아주 조금만 배가 고파도 음식을 문 앞까지 배달시키고 아주 조금만 지루해도 SNS의 광막한 숲속에서 길을 잃는다. 하고 싶은 행동에 필요한 노력이 사실상 거의 없어지면 순간순간 충동이 일어날 때마다 그 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다. 자동화의 단점은 어려움을 겪는 시간은 없지만 궁극적으로 보상은 더 큰, 쉬운 일에서 쉬운 일로 넘어다니게 한다. 나쁜 습관을 못 하게 되자 더 의미 있는 일들은 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겨났다. 내 환경에서 정신적 사탕을 제거하자 건강한 것들은 섭취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구미에 맞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자동화는 좋은 습관을 필수적인 것으로, 나쁜 습관을 불가능한 것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이것은 ` 발현되는 의지력에 의존하지 않고, 미래의 어떤 행동을 할지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궁극적인 방법이다. 이행 장치, 전략적인 일회성 결정 등, 기계 문명을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희망이 아니라 확실히 일어나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Chapter5.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0으로 만들지 말기
“(포토폴리오) 혼합의 첫 번째 규칙, 불필요한 방해를 하지마라.” 이 때문에 때로는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이 가장 중요해지기도 한다. 꾸물거린 날들,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들은 계속해서 이전의 잘한 날들, 좋은 날들에 일어났던 일들과 혼합된다. 실제로 한 번 한 일들이 대단한 것이다. 0으로 만들지 마라. 손실이 그 동안의 성과를 먹어 치우게 두지 마라.
[Chapter6.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루함과 사랑에 빠지자 #정체성 #숙고 #복기 #주기적으로
어떤 분야 든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단지 잘 훈련받은 것만이 아니라 그 일에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집중할 자리를 제대로 고르는 것은 정말이지 중요한 일이다. 어떤 일이 맞는다는 건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지 않다. 그 일에 따르는 고난을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다른 사람들이 불평을 하는 동안 나는 그 일을 즐기고 있는가? 어떤 일이 나는 덜 힘들다면, 그곳이 향해야 할 곳이다.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자신의 성격과 재능에 일치하는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들에 노력을 쏟아라.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습관이 지루해지는 이유는 더 이상 희열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예상 가능한 것이 된다. 습관이 일상이 되면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는 과장으로 이탈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모두 성취하고 싶은 목표, 도달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 노력하는 게 쉬워지는 흥미가 계속 유지되든, 그저 그 일을 하고 있고 눈에 뜨는 결과를 얻어낼 만큼 계속하지 않는다면 그 일을 더 잘하려고 애쓰는 것이 중요하지는 않다.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만 한다.
숙고와 복기는 모든 습관에서 장기적 증진을 돕는다. 실수를 깨닫게 해주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경로가 어떤 것인지 숙고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숙고가 없이는 변명거리를 만들어내고, 합리화하고,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어제와 비교해 더 나아졌는지 또는 더 나빠졌는지 결정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 숙고와 복기는 행동 변화의 가장 중요한 측면 하나를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최상의 시기를 제공한다. 바로 정체성이다. 습관은 수많은 이득을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우리를 이전의 사고와 행동에 가두기도 한다. 세상이 바뀌고 있을 때조차도 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영구하지 않다.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리하여 우리는 주기적으로 과거의 습관과 믿음이 여전히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자기 인식 결여는 독이다. 숙고와 복기는 해독제다. 한가지 정체성을 지나치게 붙잡고 있으면 결국은 부러진다. 한가지를 잃으면 자기 자신 전체를 잃는 것이다.
1. 너무 당연하게 편리함을 추구하면서 살았던 내 모습을 인지하게 되었다. 리스트업을 해보니 나쁜 습관이 70% 이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책에서 말한 방법대로 습관은 하나씩 어렵게 만들어보려고 한다.
2. 자기 인식 결여가 독이 되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나는 FM을 매우 좋아하고 그것이 나의 좋은 면모를 만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부분은 다시 자세히 들여다 보고 숙고와 복기를 하여 개선 시키는 방향으로 습관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1. 새로운 정체성 만들기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 시장에 맞는 투자자로 성장하여 50억을 달성하는 사람
- 작은 성공들 : 월부 학교까지 가기 위해 단계를 달성하기. 매달 앞마당 1개씩 만들기
2. 해야 한다’를 ‘해내다’로 바꾸기
- 월별 목표를 ‘해내다’로 바꾸기
3. 숙고와 복기
- 매주 월요일 목실금 숙고와 복기하기
- 임장보고서 마지막 페이지에 숙고와 복기 넣기
- 매달 목실금 숙고와 복기 작성 후 다음달 계획 작성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15)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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