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실준 3주차 모임을 또다시 전원출석하며 가졌습니다!
A : 매임을 갈 때 투자자로 힘들었다.
매임을 하고 마지막 피드백 전화를 할 때까지 긴장을 많이 했다.
급매가 나오면 연락을 달라고 말하때가 되니까, 이번에는 진짜 내가 할 생각이니까 마음이 약간 편했다.
그런 감정적인게 너무 힘든 한 주였다.
B : 고민은 선호도 상중하 나누는게 어렵더라.
개인적인 편견이 섞이는 것 같고, 오늘 나눌때는 상으로 줬는데 다음날 다시 중으로 바꿔야 할 것 같고
그런게 너무 많이 어렵지만 끝까지 해보려고 하고 있다.
C : 마지막주에 일정이 있어서 참여를 못하니까
첫주 휴일에도 하고 토,일 몰아서 임장도 하고
몸 컨디션도 힘들고, 매임을 할때까지 긴장을 계속 했던것 같다.
수도권에서 매임할때는 평일 매임 되게 좋았었는데.
그래도 매임까지 끝냈으니까 임보에 집중해서 하면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매물 예약할때 반응이 딱딱하고 뜨뜨미지근하고 그랬다. 면박도 주시고.
신축같은곳은 그래도 거래가 되는데, 준신축, 구축은 거래가 안되니까 힘든것 같더라.
B님 코멘트> 평일매임하면 집도 더 많이 보여주고, 얘기도 많이 할 수 있고, 여유로워서 좋다.
E : 피피티에 익숙하지 않은데 하기 어려움.
임장에도 익숙하지 않은데 하루 9시간 할 줄 몰랐다.
G : 매임에서 C님 부사님과 주고받기 잘 하시는게 굉장히 신기하고 대단하고 생각.
시간을 실제로 쓴것은 실준이 제일 많으니까, 미리 예상이 안되는 상황에서 아내가 힘들어하고 있는것이 고민
D : 전임도 너무 긴장하고, 다 적어두고 전화번호 결국 못눌렀다.
그리고 시간관리 어떻게 할지 고민. 애기 보고 나면 몸으로 지치고,
강의도 듣고 과제도 하고 해야 하니까.
H : A님과 매임 세 군데 같이 갔는데 감사하게도 잡아주신곳으로 갔고 질문과 답, 핑퐁 잘 하셨다 이번주에 기회가 되면 전임, 매임 하는것으로 목표로 삼고있다.
I : C님과 같이 하면서, 전임/매임 해보라고 북돋아 주셨다.
나가는게 힘들긴 하지만 뿌듯했고, 다녀와서 정리를 못하고 있다.
단임 정리하면 시세가 외워질 줄 알았는데, 정말 외워지지 않는다.
아이들 돌보지 않고 강의듣고 주말임장나가면서 관계가 안좋아지는 것 같다.
아직은 힘들지만 재미는 있다.
우선은 하는데까지 해보자 생각하고 있다.
F : 전임/매임까지 해보겠다 하는 목표가 있었는데
이번에 같이 해 본 경험으로 목표에 많이 다가가던 것 같다.
아파트 내부를 봐도 어떤 아파트가 더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 보완해야겠다 생각했다.
A님 코멘트 >
3주차가 원래 지친다.
부산지역에 많이들 있으시니까 평일임장 가면 좋다.
A : 매임 갔다가 지인 마주치면 어떡하지 생각도 많이하고 지냈는데
요즘안 다들 투자가 기본 아닌가요 하는 F님 말씀 많이 듣고 힘이 되었다.
G : 임보와 임장의 콜라보를 드디어 약간씩이나마 느끼고 있다.
임장에서 본것을 임보에 녹여내고, 임보에 쓸것을 임장에서 잘 보려고 양쪽다 성장 필요한것 같다
비교평가와 그 이후를 위해 더 성장해야겠다.
H : 과제 제출을 지난주 못했다.
회사 연수도 있었고 했다.
자책을 많이 했다.
하지만 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이 고민을 하고 겪고 있구나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위로를 했다. 괜찮아 지더라
힘든건 성장하고 있다 하셨으니 열심히 하려구요
D : 성장이라기 보다 뿌듯했던게
혼자서 단임을 9시~6시까지 했다.
중간에 포기할 생각을 진짜 했었는데 일단 갔었다
집에와서 넉다운 되어서 정리를 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작하는 단계, 시도는 해보는 단계인가 생각했다.
C : 초창기 분임 할때 혼자 단임하다가 어둑어둑할 때 길 잃어버렸던 경험 생각.
목표했던것을 하는데에 오는 성취감, 했다는 것이 또 자신감으로 생겨서,
투자와 연결 되겠어? 하겠지만, 결국에는 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다.
D님 잘하셨어요!
저는 가까운 지역이 아닌데,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고 한데
그 과정을 했다는 것.
이번에도 자실로 했으면 못했을 것 같다.
I : 아파트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어느정도 지역을 안다고 생각했다.
임장을 하면서 그 편견이 조금깨졌다.
지금까지 이렇게 임장을 하는 강의가 없었는데,
이렇게 해서 임장하고 해야 아파트를 비교하는 눈이 생기겠다는게 이제 알겠더라.
B : 너무나 실력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는게,
극복해야 하는 산이 많다는 것을 전부터 깨달았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가가 최대 과제다.
실력을 올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
F : 전임 매임을 두려움을 이겨내고 경험해봤다는 보상이 생각보다 크다고 느꼈다
또 환경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동료분들이 있으시니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
실준신청할때만 해도 이렇게 타이트할지 몰랐는데 하는 당시에는 힘들고 복잡했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니 많이 성장해서 마인드가 달라진 것 같다.
계속 하다보면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는게 큰 성장, 배움인 것 같다.
E : 엑셀, 피피티를 정말 쓸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월부 들어오면서 컴퓨터활용능력이 생겼다.
임장하는 법, 임보 쓰는 법이 궁금했는데, 조금씩 배우게 됐다.
다른강의에서는 복습, 독서 시간이 있었는데,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
고통스럽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는거라는 말 듣고 보상을 받는 것 같아서 좋았다.
실준 들으며 성장한 것 같다.
A : 부담스러워지고 있지만 3단계로 해보겠습니다.
I : 앞마당이 없어 1단계입니다. 어떻게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쓰면서 생각해보겠다.
D : 저도 1단계, 어떻게 쓸 지도 써보면서 고민하겠다.
B : 결론은 선호도 상중하 바뀌듯이 며칠 이따 다시 하면 바뀌어서 항상 어렵다
워드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본다. 3단계 수직적으로 적어서 해 볼 예정이다.
G : 1단계고, 비교평가는 못하고, 임보, 임장에 익숙해지자는 마음으로 임해서 약간 편하다.
H : 1단계고, 해야 다른 앞마당과 비교하기 때문에 잘 한 번 해보겠다.
E : 1단계고, 단지분석 아직 하고 있어서 결론 좀 더 훈련해야겠다.
F : 1단계, 정답이 없는거기 때문에 수평적 비교평가 수직적 비교평가도 마음편하게 해보려고 한다.
C : 3단계를 쓸 예정이다.
이전에는 앞마당 전체다 비교 못하고 빼고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무조건 넣어서 한번 해보는게 목표다.
아직 1등 뽑기 로직이 어렵다.
밥잘님 교안대로 연습해보는게 중요한것 같다.
지금수준에서 1등 뽑고, 다음 과정에서 다시 뽑고,
그러는 과정에서 실력이 느는 것 같다.
A : 초등학교를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것
연식좋은 단지들이 모여 있는것
시민공원의 저력을 어떻게 느낄지..
어ㅇㅇㅇ는 정말 다르던데, 커뮤니티 시설 이용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다르더라.
C : 단임하고 매임을 꼭 해야겠다는 것을 이번에 더 느꼈다.
매물 본것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어ㅇㅇㅇ 84가 다 잘 되어 있더라
구조도 좋고, 수납, 싱크대서랍장, 조명까지 다 고급스럽더라.
저도 좋았고, 사람들이 좋아하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학군이 없으니까 초등학교의 의미가 더 크다.
G :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이 아파트 볼 때마다 언급되는지 생각을 했다.
아이들 있는 연령대가 주로 수요층인가 했다.
교통안전, 유해시설, 학군/학원가를 항상 보긴 했다.
E : 체크리스트 하느라 정신은 없었지만,
젊은 부부 아이와 있으면 가산점,
평지/택지, 커뮤니티
체크리스트 있는것을 주로 보려고 했다.
H : 초등학교 얼마나 안전하게 갈 수 있는지
편의시설(마트 등), 균질성
매임하고 구조를 보고 바닥은 타일, 공용화장실 건식 등
이부분이 사람들이 선호를 할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도 들었다
다른곳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F : 외부에서는 초등학교와, 상가.
단지 내보적으로는 동간거리랑, 밝기, 조경 등 봤는데
스ㅇㅇ 밝은 느낌이었는데, 어ㅇㅇㅇ 보니 어두은 느낌이 들었고
다른 분들이랑 생각이 달라서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생각했다.
I : 젋은부부, 아이들이 있는지와 초등학교.
부산이기때문에 평지/언덕도 보고
조경도 봤다
주방 구조 , 펜트리 수납장 등도 봤다
아ㅇㅇㅇ 구조보니 좋더라.
D : 애기가 있다보니 단지내 차들 다니고 하는것들도 보고
아이들 있는 신혼부부
저도 어ㅇㅇㅇ 생각보다 좁은 느낌 들었다.
스ㅇㅇ보다 연ㅇㅇㅇ 보니까 아이들 키우기 더 낫지 않을까도 생각했다.
학교랑, 상가, 학원가도 많이 봤다.
B : 다른분들 말씀 안한 것중에서는
가는 길에 도로가 울퉁한지 보고, 인도와 차도 구분 등도 보려고 노력했다.
A : 6개월동안 개강순서대로 주로 임장하는 강의를 듣겠다.
앞마당 중에 단임까지 하고 멈춰있는 곳을 매임하며 정리하고
트래킹하며 실질적으로 파악해 투자물건을 찾는 것이 목표
E : 일단 다음달 강의들으며 동래구 or 해운대구
6개월은 강의 계속 듣고 , 못들어도 계속 하려고 하겠다.
C : B님과 저도 똑같다.
성장 못하고 현타오고 슬럼프 오고.
서기반 톡방에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신데
갑자기 고백타임, 괜찮냐는 얘기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너무 힘들다 등, 다같이 그 방에서 얘기했다.
앞에 실전반에서도 항상 부족하고 자책하고 하는것들이
3주차쯤 되니 오더라.
그래서 더 채찍질하려고 실준반 듣기로 했었다.
B님도 본인은 모르지만 성장하고 업그레이드 되고 계시다
성장하고 앞마당 늘리는것이 올초부터 목표였다.
임보 쓸 수 있는 강의 계속 신청하고, 광클 되면 지투, 실전 가고
안되면 서울수도권도 앞마당 만들고 연말까지 계속 늘려서 쌓아가는게 목표다.
B : 힘나는 말씀 감사하다.
자실을 오래하면서 혼자재밌게 잘 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강의 과제 하며 내가너무 안일하게 해왔다 생각하는 요즘이다.
저도 올해는 강의를 들으며 앞마당을 늘릴 계획이다.
H : 다음 열중반 들을 계획이다.
결국에는 수도권 투자 할거기 때문에,
동기부여 그런걸 해야 제가 열심히 하고, 전바적인것 먼저 하고 하기로 했다.
F : 다음 강의로 열중 들으려 한다.
해운대구 가서 앞마당 연습 해보고
청주 가보고 싶다.
D : 이사 준비해야 해서
이사 끝나면 강의를 듣겠다.
독서를 많이 하겠다.
G : 다음달 지기 듣고, 이후로도
부산지역 앞마당 4개정도 포함해서 하고
올해말까지 투자를 하고 싶다.
I : 내마중까지 듣고 아너스 되겠다.
이번달 아직 3주차라 길게 느껴지는데
지기 서기 불안감이 들긴한다..
부산을 만들고 창원으로 가서 해보려 한다.
어느덧 3주가 지나가고 있는와중에 서로 격려하는 우리조원분들이 더 감사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한 주이자, 조모임이었습니다!
댓글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도에 포기하면 절대 승리하지 못한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만이 승자가 된다."_나폴레온힐(생각하라그리고 부자가되어라)
정리 감사드립니다. 최고최고!!
역시 꼼꼼한 키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