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저는 강의가 올라오면 한번에 몰아서 듣는 편이다. "저평가 아파트 투자법(너나위)" 첫 강의에서는 하루에 한 두 강씩 들었는데 열기반에서는 방법을 바꿔서 들어봤다. 마치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것처럼.... 그런데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로 갈수록 점점더 버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몸의 피로가 쌓이는 것도 있었겠지만 점점 더 각론으로 들어가면서 한번도 투자 목적의 부동산 투자를 해본적 없는 나로서는 많은 것이 생소하게 느껴졌다.(현재 실거주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관련 여러 책들을 읽어봤지만 강의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강의 하시는 분의 지식의 범주와 강의 듣는 사람의 지식의 범주가 수준차이가 나기에 너바나님의 한마디 한마디 실전투자 지식의 무게감이 듣는 사람의 수준의 따라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으리라.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일단 지역선정부터 매도(혹은 전세셋팅)까지 한 사이클을 빨리 경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번트라도 대고 나가고 싶은 생각말이다. 물론 기본적인 과정들은 다 점검하고 가야 할 것이다. 그러면 강의 들을때 자세나 앞으로 임장하는 것이나 모든 투자 과정들이 좀더 실감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이 월부시스템과 잘 맞을지는 모르겠다.
부자가 되는 4가지 요소중에서 적어도 나는 많지는 않지만 투자금은 마련되어 있고, 상승장 만나는 것은 예측의 영역이기에 미리 속단할 수는 없고(물론 앞으로 2~3년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올 것으로 예상은 된다), 보유물건도 앞으로 하나씩 만들어 가야 하기에 첫번째 통찰력이 생긴다면 꼭 1~2년 모든 과정을 거치고 1호기를 만드는 것보다 좀더 일찍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이런 생각은 앞으로 다른 강의들을 듣다보면 달라질 수 도 있겠지만 4주차 강의를 속강으로 듣고 나서 첫번째 드는 생각이었다.
그럼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90일 계획과 연관해서)
성공한 투자자의 단계에서 성과는 실력 *(곱하기) 시간(누적)이고 실력은 재능*(곱하기) 노력이라고 할때 부린이 같은 투자실력을 갑자기 올리는 것은 쉽지 않기에 누적 시간을 늘리고, 또한 재능도 그리 뛰어나지 않기에 남보다 노력을 더 하는 방법밖에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현실적으로 가장 부족해보이고 한계처럼 다가오는 것이 많은 시간을 내어서 앞마당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독, 강은 어떻게든 해나갈 자신이 있는데 시간을 갈아서 임장을 하고 앞마당을 만드는 것은 벌써부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것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목실감시금부를 제대로 실천(특히 임장과 앞마당 만들기 실천과 관련해서)하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는 행운을 가져보길 바라고 있다.
너바나님 말씀중에 안다는 것은 '너바나처럼 해서 너바나처럼 수익을 내야 안다고 할 수 있다' 미리 한계를 정하지 말고 너바나님의 투자방식을 벤치마킹 하려고 한다.
구체적인 임장 과정, 전세세팅 방법, 매매 특약사항, 매도시점 파악하는 방법 등 모든 과정에서 너바나님 방식을 메뉴얼화 하고 조그맣게 코팅해서라도 실전에 적용해 보고 싶다. 그 중에서 가장 전제되어야 할 것이 앞마당 만들기를 위한 시간투자와 임장보고서 쓰기에 익숙해지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래서 단기 목표로 지방투자 실전반을 듣고 1호기를 만들어 보고 싶은 소망이 생긴다.
가끔 맘 편하게 쉬면서 지금까지 배운거 제대로 매듭짓고 가고 싶은 순간도 있지만, '투자공부에 좋은 때는 절대 오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하기 나쁜 시절은 한번도 없었다'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계속 전진하도록 나를 이끄는 듯 하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꿈꾸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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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 다 옳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헨리 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