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6기 2년 안에 0ㅓ마어마한 수익 낼 조 지햇님]강사와의 만남 후기(feat.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금은 따뜻한 투자자가 되고싶은 지햇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조금은 따뜻한 투자자가 되고싶은 지햇님입니다.

실준 과정에서 강사와의 만남이라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직접 강사님을 뵐 수 있었는데요ㅜㅜ

오프수업을 듣지 못한 저로서, 실물영접하는 것은 대단히 큰 영광이기에

어찌나 설레던지^^

함께하지 못한 실준 56기 동료들을 대표해서 뵙는거라 생각하니,

짧게나마 후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시 30분쯤 강남역에 내려 10분쯤 걸어 가니, 오늘 모이는 장소가 나왔고,

5층 엘베문이 열리자, 많은 분들이 문앞에서 서성이고 계셨어요. 모두들 일찍 오셨더라고요~!

7시가 되니 성문이 열리듯 드디어 월부문이 열리고,

안에서 스텝분들이 반겨주셨어요~!

그 다음 기다리던, 코크드림 멘토님, 제주바다 멘토님, 빈쓰 튜터님, 잔쟈니 튜터님께서 나오시는데,

와... 실제로 본다는 것은 진짜 큰 행운이구나 ㅜㅜ

오늘 컨디션 관리를 못해 몸은 피곤하고, 뒷골까지 땡기고,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

그 순간 기적같이 모든것이 싹 사라지는 마법 ㅜㅜ

왠지 이분들이라면, 저의 지금 고민을 들어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를 끝없이 외쳤답니다.

대표강사 코크드림 멘토님의 환영사를 듣고,

이제 본격적으로 질의응답을 시작하였어요.

저희조는 빈쓰님과의 1부,

코크드림과의 2부가 예정되어 있었어요~!

저는 강사와의 만남이 투자코칭과 같이 개인적인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기회고,

다른 분들의 질문을 통해서도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다음 두가지 질문을 준비했어요

1.1년 안에 꼭 1호기를 해야하나요?(저는 아직 못했....)

2.거주분리를 하고 서울 투자하는 방법(가능할까요...?)

1년 안에 1호기를 해야 월부에서 오래오래 투자활동을 할수있다고 믿어왔기에

요새 많이 조급하고 초조함을 느끼는 상태였는데요,

그래서 더 절실했던 것 같아요.

1년에 꼭 1채하지 않아도 돼요

빈쓰 튜터님

네... 이 말을 너무 듣고 싶었어요.ㅜㅜㅜㅜ

빈쓰튜터님께서는 구체적인 제 상황을 물어봐 주셨어요.

그러고는 본인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마음속으로 서울투자 계획을 생각해 보면서도,

조심스럽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한 계획이었는데,

진짜, 튜터님께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주시니,

정말 속시원하니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이제 남은건 행동하는 것~!

1년 안에 1채씩 하는 것은 기준일 뿐,

지금 내 상황에서 어떤 투자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임장지 순서 수정하기(서울을 먼저 보자)

->종잣돈 더 모을 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

다른 분들의 질문이 더해져서

한시간이 훌쩍 지나 끝나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빈쓰튜터님께 개인적으로 투자코칭을 받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ㅜㅜ

(월부학교 가고싶다아~!!!)

잠시 쉬고 2분에서는

월부의 그녀~! 코크님을 영접할 수 있었는데요,

와..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셨어요~!

강의와 유튜브에서 뵐때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편안하게 저희를 맞아주셨어요.

이미 준비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빈쓰님을 통해 들었기에

앞선 질문에 대한 추가 질문을 드렸어요.

9년이라는 오랜시간을 월부에서 머무를 수 있었던,

코크드림님만의 강력한 동기가 있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올해 서울공부하고 내년에 1호기 투자하면,

2년이상 공부를 하게 되는 건데,

그래도 투자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에 대한 코크드림 멘토님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어서 오래 지속할수있다.

특히 유리공한테는.

현실적인 답변이 진하게 와 닿았어요.

1년에 1채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운을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0년은 보유한다는 마음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확신보다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코크드림 멘토님의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생각했어요.

기다릴수있는 사람이 되자.

앞서간 멘토님들을 보면서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자.

일희일비하지 말자

->유리공과의 시간을 조금 더 보낼것

->운동하고 잘 먹고 내 몸 아끼기

매달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쓰고

힘든 과정을 하나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이

지햇님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코크드림 멘토님

(사실 저는 덜 힘들고 싶어서 덜 열심히 하고, 오래 하는 쪽으로 선택을 했어요. 힘들지 않지만은 않습니다^^;;;)

결국 투자는,

나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잘 할 수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투자자로서 나는 공부를 지속한후에 나중에 투자해도 되는 사람인지,

1년에 하나씩 해나가면서 월부에서 오래 남을 수 있는 사람인지.

다른 분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한시간이 훌쩍 지나서

마무리를 할 시간이 되었어요.

정말 이렇게 귀중했던 시간을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불안했던 마음에 한줄기 섬광같은 길을 안내받은 시간이었어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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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쓰님과의 한컷, 코크님의 메시지 기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