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전 반드시 알아야 할 A-Z
자음과모음, 너나위
안녕하세요
부동산이라는 높은 산을 잡고 싶은 조타뤠 입니다.
(잡을 '조', 산 높을 '타')
4월 23일 화요일
강의 업로드 알림톡이 왔어요
어? 오늘?!!!!
하루 빨리 올려주시는 월부!!!
너나위님 대배우!!!
연기력이 어마 무시 하십니다
실감나는 상황극 덕분에 이해도가 마구 마구 상승
^______^
이렇게 모든 단계를 자세하게 알려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기억에 남는 거, 꼭 적용해야 하는 것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친철한 부사님 찾기
모든 부동산에 다 전화해보고
친철한 부사님을 찾는다!!
정말 중요합니다.
3월에 매임 예약 하고 방문했는데
동 시간대 예약을 2팀이나 잡아 논 거 있죠
저한테 빨리 가야 한다고...
30평 보러 오시는 손님 온다구..
저는 20평 봤거든요
좀 일찍 갔는데도 설명 못 듣고
후다닥 집 보고.. ㅠㅠ
후다닥 헤어져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너무 궁금했던 커뮤니티 시설도 혼자 보고 왔다는..
투자자로 하는 첫 매임 날 마지막 단지였는데..
완전 상처 받았드랬죠
통화 할 때는 괜찮았는데...
매물도 꽤 가지고 있어서 픽 한건데 ㅠㅠ
사실 그때 단지 부동산에 다 전화를 하진 않고
1~2군데 해보고 예약 잡았습니다.
이제 관상도 보고!! 통화도 길게 해보고~~ 전화 다 해보자!!
전임!!
처음엔 두근 두근 했는데 많이 해봐야 허들이 낮아질꺼 같습니다
태도 / 있는 척, 아는 척, 무심한 척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하는 일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까
평소의 제 태도가 어떤지 돌아 봤습니다.
아는 척을 하기도 하고
무심한 척을 하기도 하고
일상에서도 좋은, 올바른 태도를 갖기 위해
책도 더 읽고 수련(?)을 해야겠어요
평소의 행실이 다 나오지 않겠습니까??
"넌 오늘부터 내 조카야~!!"
진심을 다해 사고 싶은 마음이 보인다면
'내가 도와줘야 겠다'' 이런 부사님도 만날 수 있겠죠?
재미나게 본 도깨비에서
마지막 장면이 제일 인상적입니다
작은 사고, 실수가 발생 했을 때 이해해 주고
다시 내가 이해를 받고
그렇게 반복 되면서 끝났던 거 같아요
평소에 착하게~ 진실 되게 살자요!!
(넘 삼천포로 빠지는 듯 ㅋㄷㅋㄷ)
벽에 손을 데고 떼지 말자
실준반 첫 매임에서
우연히 같은 조 동료분이랑 같은 매물 예약
부동산 방문해서 서로 깜놀
집을 보고 나왔는데
동료분께서 부사님만 따라다니면서
집 보시면 안된다고..
베란다 곰파이인가, 타일 인가 깨진거
보셨냐구 물어 보시는데
못 봤습니다
배운대로 동선을 생각해보고 갔는데도
부사님이 일로 와봐요 하니깐
졸졸졸 따라 다니게 되더라구요
부사님들이 매도자 편에 서서 안 보여 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다 고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했었습니다.
벽에 손데기 스킬. 꼭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내 눈으로 확인
현장에 답이 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이지만
몇 안되는 매물 임장에서도
장부물건의 존재가 있구나를 알았습니다.
슬쩍 흘리시더라구요
'내가 사준 집인데 나한테만 내놨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ㅇㅇ천만원 깍아 줄 수도 있다' 란
말도 들어 봤습니다
이 세상엔 '세금 땜에 집을 파는 사람이
내생각보다 많구나'도 깨달았습니다
네이버 부동산만 보고
전화만 해봤다면
알 수 없었던 것들
현장에 답이 있다!!
출퇴근 길 지하철도 타보고
편의시설은 있고 유해시설은 없는지 보고
학교 가기 좋은지 보고
다 현장 나가야만 볼 수 있다.
어려운 세금
알면 알수록 어려운 세금
꼭 알아야 하는 팁
영수증을 챙기고
잔금일은 6월 1일 이후로 미루기
부동산 계산기 어플 설치 바로 했어요!!!
젤 중요 2주택 까지는 아무 문제 없다
아니 더 더 중요한 세금 내는 걸 아까워 하지 말기!!!!!!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되자!!!!
행복
여운이 남는 말씀에
강의를 다 듣고도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행복하다'고 느끼던 순간
좋아하는 사람과 맛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하는 시간
월부와서 감사일기를 쓰고 있는데
'내가 내 기분을 스스로 좋은 상태로 만들면 되겠구나'
딱 이 상태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넘 좋은거 같아요
해주신 말씀을 필사 하며 강의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난 앞으로 깨어있는 67년을 기분 좋게 보내서 결국 행복해질꺼야"
더 이상 파하지 말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에 당당하게 맞서라
남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어라
감사하고 사랑한다 말하고 활짝 웃어라
댓글
조뤠타님~~찐한 강의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