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즐거웠던 한 달을 보내며 [실준56기 7억자산 7개등기치조 대흙]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벌써 4월의 끝이 다가왔네요.

월부 활동을 하다보면

정말 한 달 한 달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번 한 달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흩날리는 벚꽃 잎들과 함께

코끝을 간지르는 꽃내음과 함께

산뜻함을 안겨주는 봄비와 함께

그리고 최강 77조 조원분들과 함께 했기에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편안하고 즐거웠던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더 배울 수 있는 동료들

감사하게도 77조의 조장을

맡게되어 조원분들을

서포트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한달은 조원분들이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최대한 실전에서 적용해보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편안한 환경을 마련해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다행히도 저희 조원분들이

저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혹시나 어색하면 어쩌지..'

라며 우려했던 것과 달리

너무 재미있게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투자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현 임장지에

대해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도 많아서

오히려 제가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받은 온기를 나눠주고 싶다.

어느덧 월부를 한 지 2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동료들과 조장님, 반장님

튜터님들을 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월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제가 잘 나서도 아니고

끈기가 뛰어났기 때문도 아닙니다.

시시때때로 포기하고 싶고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찾아왔고 지금도 동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틸 수 있는 것은

제가 어렵고 힘들 때마다

손 내밀어주던 월부의 동료와

멘토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받은 온기를 나눠드리고 싶었고

조활동을 하면서도

조원분들에게 의지가 될 수 있도록

편안하고 듬직한 동료가 되고 싶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제가 목표했던 바가

이뤄졌는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동료로써

꼭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조원분들에게

다산서바인님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조원들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ㄱㄷㅂㅇ'과 'ㅅㅈㄱㄹㅋㅇ'가 머릿속에 박혀

임장지를 떠올릴 때마다 다산님의

유우머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

오오리치님

실준반이 처음이라 많이 어렵고

서투셨을텐데도, 매주 과제 멋지게 완료해주시고

부족한 조장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5월 한 달은 즐겁고

재밌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분임은 하시며...😆)

우상마루님

바쁜 스케줄과

힘든 일정에도 평온한 모습으로 항상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 쉬시느라 늦어졌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 멀리

더 단단한 모습으로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플라님

연락드릴 때마다 부드러운 미소와 어조로

항상 온화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경사가 있으실 예정으로 알고있는데

마무리까지 일사천리로 되시길 응원드리며

잊지 마시고 꼭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갱이님

저희 조의 투자 멘토 갱이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갑작스레 바빠지셨을텐데 불구하고

끝까지 활동적으로

조활동에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서울 투자까지 꼭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길 응원합니다.❤️

유쾌한 동그리님

매일 매일 꾸준히 원씽을 공유해주셔서

힘이 되고 동기부여가 많이 됐습니다.

육아와 업무를 병행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만두남편님

포근한 미소와 듬직한 모습으로

항상 조원분들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열정으로 더욱 많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리공과 투자 모두

잘 지켜나가시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