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32조 가애나애]

안녕하세요~ 가애나애입니다.

병원, 관공서 등 몇몇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본캐가 아닌 부캐로 생활하신다는

유진아빠님께서 4주차 강의를 맡아주셨어요.

첫 열중 수업을 들을 때도

유진아빠님께서 들려주셨던

"성과는 완벽한 계획과

대충의 실행에서 나온다."는 말씀을

목실감 양식에도 적어두었는데요.

다시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럼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1. 고수는 리스크를 계량할 수 있다.

<하락장 투자 전략>

하수에게는 없지만

고수는 갖고 있는 능력 중 하나는

'리스크 계량 능력'이라는 말씀이

엄청 크게 들렸어요.

좋은 단지에 투자한다는 것은

상승장에 더 빠르게,

더 많이 오른다는 편익도 있지만

하락장에 리스크를 대비하는 데에도

강점이 있습니다.

'1등 물건에 투자할수록

리스크가 적다'는 한 마디 만으로

생각의 범위가 확 넓어졌어요.

현재 광역시에서 선호도가 가장 낮은

구를 임장하고 있는데,

매매 절대가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심장이 마구 뛰었거든요...

유진아빠님의 저 한 마디를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정말.

다시 차가운 심장을 장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호도가 낮은 단지일수록

상승기간은 짧고, 환금성은 떨어진다.

그래서 하락장에는 선입견을 버리고

지역을 넓게 보라고 하셨구나-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는 것을 실행으로 옮기자!!!

알려주신 내용으로 큰 뼈대를 잡고

시간과 노력, 경험을 살로 보태어

완전한 지식과 능력으로 만들겠습니다!

BM.

비교평가 장표 표지에 추가하기

'1등 물건에 투자할수록 리스크가 적다.'

+ 절대 투자금에만 매몰되어서는 안돼!!

#2. 최소 노력으로 최대 성과 내는 법

< 1단계. 환경 >

계획을 위한 계획이 아닌

실행을 위한 계획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지키지 않는

내가 싫었던 순간이 얼마나 많았던가 ㅠ_ㅠ

인생의 치트키를 알게 된 기분이 들었어요.

아래의 예시를 통해 4주차 추천도서인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비로소

온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실로 다지고 실전반을 수강하겠다.

→ 그냥 다음 빠른 강의를 수강한다.

일주일에 책 한권을 읽겠다.

→ 그냥 지금 바로 책 한 장을 읽는다.

한 달에 임장을 20번 가겠다.

→ 그냥 오늘 임장 간다.

오늘 임보를 10장 쓰겠다.

→ 그냥 컴퓨터를 키고 PPT를 연다.

의지가 아닌 삶의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

완벽한 계획, 즉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자.

당연히 해야만 하는 환경에 나를 내던지자.

항상 더 어려운 길을 선택하자.

BM.

1)광클 실패해도 그냥

다음 빠른 강의를 신청하자.

2)'아무고토하기실어' 병에 걸린 날에는

스타벅스로 퇴근하자!

그리고 컴퓨터를 켜자.

아니면 책 한장을 읽자.

시세를 딱 하나만 따자.

전임은 딱 한 통만 하자.

#3. 바다를 동경하게 만들어준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

6개월 전에 열중반을 처음 수강할 때와는

너무 많은 부분이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첫 수강 때는 뼈대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했다면,

6개월 간의 작고 소중한

독서, 강의, 임장, 임보 경험을 안고

열중 강의를 다시 들었던 9월은

뼈대에 살을 조금씩 붙여나간

시간이었습니다.

큰 바다에 나가고 싶은 마음을 일렁이게 했고,

바다로 나갈 준비를 스스로 하게끔 길을 터준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독강임투'의 마지막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지금 열반스쿨 중급반을

다시 수강하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다시 듣길 참 잘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가장 빠른 다음 강의를 듣고,

당장 주말에 운동화를 신고 현장에 나가며,

일단 파워포인트를 켜고,

일단 부동산에 전화를 걸고,

일단 책을 펼치는

말보다는 행동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