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66기 79조 숲속의복상님] 늦은 4강 후기 :)

  • 23.09.23



안녕하세요 숲속의복상님 입니다 :)

몸살이 와서 강의랑 과제가 다 늦어 버렸네요ㅠ_ㅠ 아쉬운...


너바나 님의 강의는 열기가 처음이었는데

자상하고 궁금한 점을 다 집어주셔서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원씽으로 삼았던


[ 투자마인트 확립 ] 에 맞는 강의들이 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같은 지역의 조를 편성 해 주시는 세심한 배려로

좋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 동료들과의 성장이 기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월부에 오기전 혹은 실준과 지기를 듣고 나서도

내가 사는 지역을 투자하고 싶어

오르면 팔아야지 하는 어쩌면

' 가치를 모르는 기다림이 없는 투기 '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청약을 넣는 다는 소리에 청약을 넣고

당첨되면 어떻게 해보지 할 때도 있었고

다들 거기로 이사가네 거기가 그렇게 좋나 하고

기웃거리던 시절도 있었네요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4강을 다 듣고 나서


저는

' 가치 투자 ' 를 할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싼 가격에 (무릎이하로)

좋은 물건을 사서

그 물건이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길게는 10년도 기다릴 만한 물건을 구입해

리스크를 감당할 수준을 만들면서(전세가 5%)

그 물건이 가치를 찾아가도록 도와 수익을 내는


' 가치투자 '를 해야겠다고 말입니다 :)


알지 못해서 조바심도 나고

그저 시장을 놓칠까 두려워하는 제가 아니라

아는 지역을 넓혀가면서

진짜 저평가를 찾아내는 눈을 키 워야 겠다고

[ 앞마당이 10개는 되야 저평가가 보인다 ]는 너바나 님의 말씀처럼

내년 봄에는 10개를 채워서


저도 임장다니며

[ 이거 저평간데 ] 하고 알아채는 그릇을 만들고 싶습니다



돈그릇을 키우라고 하신 말씀

독강임투 꾸준히 하며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받으려고 하지말고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나누는 기쁨을 누리라고 하신 말씀도

잘 새기겠습니다 :)


오늘 동남구 임장에서도 느낀 것 처럼

이렇게 괜찮은 아파트에 상권인데도

[ 땅의 가치 ] 가 좋지 않으니 가격이 10년 된 구축보다 낮은 모습을 보고

그저 새것이라 덥석사는 것이 아니라

땅의 가치를 아는 투자자로

꾸준히 성장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4개월 동안 꾸준히

임보 작성해서

앞마당 3개를 추가하고

일등뽑기 / 비교평가를 날카롭게 해 보고 싶습니다

+

매달 3권을 책을 읽고

한달에 한번 돈독모를 참여하며

많은 분들의 인사이트도 담고 저도 나누겠습니다

+

매물을 볼때 저환수원리를 바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

가지 않은 지역도 선배들의 수익률 보고서를 참고하여 인사이트를 넓히겠습니다





[ 행복은 무언가를 채우는 것 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되돌아 보는 게 행복이라는 말씀 ]

마음에 새기면서

건강하고 밝은 선한 투자자로

언젠가 감사하다는 인사 하러 갈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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