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택과집중0 입니다.
요즘 정말,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걸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계약 할 때, 전세 놓을 때, 팔 때 등.. 제 기억으론 이전 기초강의들에서도 조금씩은 언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그땐 '아직 먼 이야기니까' 하고 대충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지금도 당장 제게 닥친 일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지투의 환경이 제 생각에 큰 변화를 일으킨것같네요 ㅎㅎ
튜터님과 조장님을 비롯한 조원분들의 도움으로 당장 닥칠 수도 있는 일이겠다는 생각이 더 크게 자리잡아 깊게 집중하며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천천히 다 떠먹여주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하셨구나 느껴질만큼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지금 당장 계약하러가면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프로세스가 정립된 느낌입니다.
이게무슨단어지? 라고 생각이 들면 바로, '설명해드릴게요' 라며 이야기해주셔서 이해가 느린 저 조차도 강의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시장에 대해 적어도 10번정도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서 그렇게 확신을 갖고 이야기하실 수 있다는게 대단했고,
또, 정말 지금 내게 펼쳐져 있는 상황들이 기회구나 라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 10번의 말들이 제겐 용기로 닿게된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월부 투자생활이 저는 즐겁습니다.
월부에서 보낸 1년동안 다른 사람들처럼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기때문에 즐겁다고 느낀 것일 수 있겠지만,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처음으로 나름 치열한 한달을 보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하고 있고 여기서 머무는 것이 아닌
기회를 잡아 투자로 이어가야한다는 명확한 목표까지 얻었네요.
오래갈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려하면서, 몰입하며 투자하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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