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임과 스터디 카페 , 맛집 그리고 분임
1주차.조모임 겸 분임으로 모였습니다. 전원이 모였습니다 ^^
아침 8시27분 ~ 17시 39분
(한 분이 기차타고 이리 저리, 많은 내용을 알려주며 카톡으로 즐겁게 대화하다보니,
기차 환승 시간을 놓쳐 다시, 다른 기차 타고 오시느라 시간도 에너지도 많이 쓰셨었지요;;;;; )
완전체로 즐거운 분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임장 실력은 2만보가 한계인데....
어? ... 어?.... 조금 더... 가요 ??? 진짜로요 ??????
임장 중에 ... 정말이지.... 다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다구요 흑흑흑...
그렇게.... 끊어지지 않는 다리를 부여잡고
완수하고 말았습니다...
아자아자...!! 이제 못 할 건 없다아아~~
댓글
끊어지는 다리를 부여잡고 어떻게 텐션이 그렇게 좋으실수 있죠? 전 말수가 줄어드는데 ㅋㅋㅋ너무 대단하시고 고생 많으셨어요!!!이제 못할게 없다!!!
나 솔직히 이번 조모임 너무 좋았어요. 밥도 꿀, 중간에 까페에서 정리도 꿀, 임장도 꿀, 조원들의 기운도 꿀. 꿀꿀꿀. 우리 꿀이 흐르는 노후를 위해 지금은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