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이제는 실전이다!]
3주차까지는 어떤 물건을 골라야할 지 배웠다면, 이제는 정말로 실행하는 방법을 간접적으로 배웠다.
사실 강의를 들으며 중개인과, 임차인과의 관계에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자신감이 떨어졌다.
전혀 경험해 보지 못했던 복잡한 문제들도 발생하는 것 같고, 그때 나는 어째야 할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런 고난이나 위기는 누구나 겪을 수 있다는 너나위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었다.
그래도 나아가야지! 도전해봐야겠다!
[수도권 임장을 가자!]
매물임장까지는 아니어도 강의에서 들었던 전화임장 그리고 분위기 단지 입장 정도는 해봐야겠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서울은 나와는 다른 세계의 부자들만 투자를 하는 것이고, 나는 전주나 아니면 가까운 대전을 해볼까 했지만 생각이 바뀌었다.
전혀 관심없었던 수도권이었지만, 지금 당장 투자를 못하더라도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놔야겠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시간을 내어 자주 임장을 다녀봐야겠다.
[내가 행복한 것이 첫째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사람들이 왜 그렇게 돈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됐고, 속물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내 분수에 맞게 살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맞다고 여겼다. 나이가 들고, 결혼이나 자식, 승진, 내집마련 등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범의 범주에서 하나씩 밀려나게 되면서, 그 사람들의 기준에서 그나마 나를 정상인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돈이 있으면 무조건 행복할 것이라고 믿었는데, 많으면 행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건 사실이지만,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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