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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아닌 계획에 따라 기분이 나는 날에만 시세를 보고, 임장을 가고, 강의를 들으면 습관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순간의 기분에 따른 결정보다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규칙이 앞서야 합니다. 나와의 약속인 것이죠. 점심시간에는 '당연히' 시세를 보고 전화임장을 하는 것 (그게 단 5분일지라도요) 출퇴근길에는 '당연히' 강의를 들으며
우상향하는 단지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살고 싶어 합니다 그 말은 = 외부 수요도 끊임없이 들어온다는 뜻이에요 그 흐름이 가격을 당기고, 그 수요가 단지를 계속 우상향하게 만듭니다 여기서 핵심은 ‘입지’도, ‘학군’도, ‘평형 구성’도 있지만 그 모든 걸 관통하는 본질은 단 하나예요 사람이 계속 갖고 싶어하는 단지인가? 왜 사람들은 그 단지를 갖
월 500만원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부동산으로 만드는 방법 월에 500만원 정도의 소득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2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1.2억이 됩니다. 2년간 1.2억이라는 돈이 전세금 상승을 통해 생긴다면? 2년간 증액이 가능한 전세금을 보증금 총합의 5%라고 생각한다면 24억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즉 전세 보증금이 24억이 된다면 5%씩만 증액해도 월
직장이 늘어나는 곳, 입지가 바뀌는 곳에 투자하라 [마곡이 보여준 변화의 공식] 서울 강서구의 위상은 마곡 개발 전후로 완전히 달라졌다. 그 변화의 핵심에는 늘 같은 패턴이 있다. 교통 인프라 → 기업 입주 → 직장 유입 → 주거 수요 증가 *2009년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 개통 *2014년 9호선 마곡나루역 개통 + 마곡 신축 입주 지하철 접
투자를 하기 전 반드시 던져야 하는 4가지 질문 1. 가치가 있는가? ->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 -> 오랜 기간 보유할 수 있는 아파트인가? -> or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가? 2. 가격이 싼가? ->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가격이 싼가? or 비슷한가? -> 비싸지 않은가? (전고점보다 낮은 가격인가?) 3. 감당 가능한가? -> 내가 가진
단지마다 매물이 많은 단지랑 그렇지 않은 단지가 분명히 나뉘어 지네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일 수록 매물이 통상 없지만, 또 모든 지역이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이런 시장일 수록 단지 후보를 여러분들이 더 넓혀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저라면 지금같은 시장에서 내가 후보로 봐온 단지가 매물이 없다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그 동네의 다른 단지들까지도 넓
99주 만에 드디어 상승 반전된 이곳 지방 아파트 가격이 99주 만에 하락을 멈췄습니다. KB시세에서도 늘 파랗던 지방 시장이 드디어 움직이네요. 먼저 공급이 끝난 울산은 0.11%로 가장 많이 오르고 부산에서 가장 선호하는 해운대는 0.21%까지 높은 상승률을 보입니다. 전세도 마찬가지로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분양이 여전히 남아있는 대구 또한 24년
“투자는 좋은데… 회사가 너무 힘들어요” 이 말 많이 듣습니다 근데 먼저 짚고 가야 할 게 있어요 월급쟁이인 우리는 평일 하루 8시간 주 40시간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여기가 지옥이면 투자도 인생도 절대 천국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본업 없이 하는 투자는 없습니다 월급이라는 엔진이 꺼지면 자산이라는 자동차는 한 발짝도 못
"조건이 까다로워도 전세 금방 뺄 수 있어요! 맡겨만줘요" 22년 11월 vs 25년 11월, 여전히 부동산 시세를 보고 괜찮은 물건이 있으면 현장에 방문해서 투자 가능성을 사장님과 면밀하게 검토해본다. 22년 11월,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투자는 힘들어, 나한테 부탁하지마요" 라는 말을 들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전세대출 이자 부담에 따른 전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