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7살 성운이 아빠 성우니아부지 입니다. “내집 마련을 하게 된 계기” 24년 7월 유난히 더웠던 그 여름날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동탄2 공공임대 아파트를 살며 내집 마련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죠. 둘이서 버는 수입이 적지 않았지만 집이 자산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채 그저 소확행을 즐기며 살아

저희 엄마는 이혼 후 저를 혼자 키우셨어요. 그리고 저희 집은 아직 내집마련을 하지 못했습니다. 환경만 보면 돈 걱정이 많았을 것 같지만, 사실 저는 돈 걱정 없이 살았습니다. 엄마가 저를 부족함 없이 키우기 위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일하시고 고생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런데도 엄마는 지금도 술이 한 잔 들어가면 “내가 그 때 널 과외를 시켰으면, 네가 대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센쓰입니다 :) 갑자기 날씨가 너무 쌀쌀한데 이럴 때 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요즘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도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투자를 목표로 열심히 찾고 계신 분들도 많구요 투자를 목전에 앞두고 계신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정말 투자해도 괜찮을까?" 일 것입니다 이것저것 다 비교해보고 최종 결정

21년에 월부를 시작하고 계속 투자를 할 수 없는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다가 9개월차에 처음으로 기회가 있는 중소도시를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운 좋게 1호기를 했습니다. 투자할 수 없는 지역을 만들 때는 물론 아쉬웠지만 정석대로 배운 덕에 1호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 저는 다주택자가 되었지만 갑자기 온 하락장에 첫 전세

안녕하세요. 세상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쎈~사람 쎈타인입니다. 월부를 시작하고 1년2개월 만에 그토록 바라던 1호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처음 매물을 보고 본계약까지 약 한 달의 시간이 걸렸고 이렇게 후기를 적는데도 2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후기를 적으려고 수없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망설였던 이유는 저의 투자경험이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과연 도

안녕하세요. 전세대출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투자 매물을 발견해서 매매 진행중이고 전세 맞추려고 합니다. 아직은 계약서 쓰기 전이고 계약금 일부까지 지급한 상황입니다. 주인 거주중이고 주인분이 내년 3월초 이사예정이라 그 전까지 전세를 맞추고 세입자는 3월초에 들어오는 조건입니다. 요즘 투자물건은 전세대출규제가 있다보니 걱정했지만, 하나은행은 투자물건도 전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월부에 들어와서 글을 쓰게 되네요😂😂 월부에서 6개월 정도 공부를 하면서 서울 4-5급지에 투자를 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한달 전 생각지도 못했던 청약에 당첨되었습니다. 잔금일/입주일은 3년 뒤, 27년 12월 입니다. 위치는 성남이고, 분양가는 제 소득 대비 좀 높은 편이라 돈도 열심히 모으고 전세 세팅 +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야

정확한 답변을 원하시나요? 제목에 궁금한 점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조금 더 자세히 작성하세요. 최소 5자 이상 예시) 집 팔고, 다음 날 누수 연락을 받았는데 수리해줘야 하나요? 1)담보대출받아서 24평 아파트 2)분양 받은 아파트 질문 내용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작성하세요. 질문이 길 경우 읽기 쉽도록 단락을 구분합니다. 질문이 여러가지 일 때는 질문1

내일 계약서 쓰기로 했는데 집을 마지막으로 보고 도장 찍겠다고 했더니 바쁘다고 못보여 준다고 하네요 ㅠㅠ 11/16날 보러 오라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 받아 들여도 될까요?? 너무 비협조인데 이런경우 계약서를 11/16날 쓰겠다고 하거나 계약 취소하겠다고 할 수 있는걸까요?? 부동산에서는 별문제 없다고 그냥 나중에 보라며 매도인 입장에서만 얘기하네요 문의 할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가늘고 길게 생활? 하고 있는 웃뜨 입니다. 꽤 긴 시간 월부에서 한 발 담그고(?) 있으면서 언젠가는 나도 리뷰를 쓰는 날이 있으려나 싶었는데, 드디어 월부에 들어온지 5년이 가기 전에 저도 후기를 써보게 되네요. 제가 한 발 담그고 있다고 표현한 이유는 월부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분들을 생각하면, 저는 아주 날라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