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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는다. 나침반이 방향을 잡을 때, N극과 S극이 끊임없이 흔들리며 특정 방향으로 정해지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성공한 사람들이 해내는 과정들도 나침반이 방향을 잡아가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진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혹은 불세출의 운동선수인 리오넬 메시, 스테픈 커리 등의 사람들은 주변에서 '안될 거야' '그건 어
일 잘하시는 부동산 사장님 알아보는 방법 1)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이다. -> 매수/매도인 어느 한쪽 편만 들지 않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으로 제안하고 판단하는 분들이 대체로 일을 잘하십니다. 2)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시고 과정을 공유해준다. -> 매수/매도인의 제안을 혼자 움켜지고 있지 않고, 바로 전달하며 행동으로 옮기시며 그 행동으로 옮기신 제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과 비교될 때 최근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보다 더 나은사람이 많아서 제가 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저 역시도 장점과 강점이 많은 사람들과 있을 때, 스스로 작아지는 기분이 들며 지금 이 순간에서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도망가고, 회피하기만 해서는 현실이 더 나아지지 않는 것을 깨닫고 이런 마음을
6시간 코칭 후 나를 채워주는 에너지 오늘 투자코칭을 진행하며 전국 각지에서 부동산, 투자, 재테크 고민을 안고 오시는 분들을 상담해드렸습니다. 집안의 여러 사정이 있으시거나, 현재 규제 상황에서 갑갑한 마음을 가진 분이거나, 현재 자산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고민이 있는 분 등 다양한 분을 만났는데요. 모든 분들이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는 마음이 많이

"사장님 찾아보니까 방법이 있던데요?" 현장에서 물건을 찾거나 부동산에 전화를 하다보면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돼'라는 사장님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물건의 가격이나 상황이 마음에 들면 꼭 사장님들이 이야기하시는 안되는 이유에 무너지지 마시고, 그 안된다는 게 정말 안되는 게 맞는지 꼭 검색하고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부동산 사장님들 역시
"조건이 까다로워도 전세 금방 뺄 수 있어요! 맡겨만줘요" 22년 11월 vs 25년 11월, 여전히 부동산 시세를 보고 괜찮은 물건이 있으면 현장에 방문해서 투자 가능성을 사장님과 면밀하게 검토해본다. 22년 11월,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투자는 힘들어, 나한테 부탁하지마요" 라는 말을 들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전세대출 이자 부담에 따른 전세의
아주 쉽게 더 좋은 아파트 찾는 법 <환경> 1. 좋은 게 많은 게 아니라 '안 좋은 게' 없는지? -> 근처 성인/음주가무 상권이 크게 발달했는지? 외국인들이 밀집하여 몰리는 상권과 가까운지? 사람들이 선호하지 없는 상태에서 좋아하는 것이 있는 지를 보는 게 중요합니다. 2. 필라테스 및 특수체육시설, 동물병원 등이 있는지? -> 생활편의 시설, 그리고
아주 쉽게 더 좋은 아파트 찾는 법 <학군> 1. "아파트 위주로" 배정 받는 초등학교로 가는 아파트인가? -> 빌라와 섞여서 가는 초등학교보다, 아파트끼리 가는 초등학교가 전세가/매매가 측면에서 모두 탄탄한 게 많습니다. 2. 그 아파트들이 "대형 평수"로 배정 받는 초등학교인가? ->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대형평수 (40평 이상) 아파트와 같이 배정되는
나를 더 나은 투자자로 성장하게 만들어 준 사자성어 여러분 혹시 "물극필반" 이라는 사자성어를 아실까요? 좋은 순간, 어려운 순간은 계속 반복된다는 사자성어인데요. 모든 자연이나 삶이 한쪽 방향의 길이라기 보다는 <동그란 길>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사자성어입니다. 언덕을 오른 후에는 평지가 반드시 나타나고,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몸은 반드시 좋아지고, 영어

벤처기업 투자자가 깨달은 성공한 사람들의 3가지 공식 VC라고 벤처캐피탈, 그러니까 벤처기업 투자해서 성공시킨 후 다른 회사에 매각하는 이런 일을 하는 분의 영상을 봤습니다. 벤처기업 투자에 실패한다는 건 불확실성에 하는거랑 똑같아서 실패가 9이고 성공이 1이라고 하더라구요. 무수히 많은 실패 속에서 그리고 <가끔 있는 성공> 속에서 깨달은 것은 "결국 그

주식으로 10억 vs 부동산으로 10억 현재는 같이 일하진 않지만 주식으로 순자산 10억을 달성한 분이 회사 선배님으로 계셨습니다. 그 분과 대화하며 느낀 10억으로 가는 주식과 부동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말씀드려봅니다. [공통점] 1) 꾸준한 루틴: 주식은 달성하시는 분은 전자공시시스템 및 주식 어플을, 부동산은 네이버 부동산을 매일 들여다본다. 2) 물
고점보다 중요한 건 저점의 높이 찬 바람이 스산하게 불 때 과거 2번의 입시가 생각납니다. 과거 수능 시험을 봤을 때, 저는 기복이 큰 학생이었습니다. 모의 고사를 볼 때 여러 과목 별로 좋은 점수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모든 과목의 점수를 높게 받아본 적은 없었습니다. 수능날 당시 “수능날 컨디션이 좋으면 다 높게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시험에 응했으나
기사 제목: "동탄 뛰는데 고양은 왜"…서울 접근성이 갈랐다 기사를 보다가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보고 2가지 생각이 듭니다. 1. 가격: 동탄은 뛰는 데, 고양은 왜? -> 고양시 아파트 중 입지가 좋은 곳이 떠오르는데, 그 아파트는 여전히 가격이 거의 안 올랐다. 매수하려면 거기를 매수하는 게 좋겠다. 2. 가치: 서울 접근성이 갈랐다. -> 고양시 덕양구
슬럼프의 전조 증상 3가지, 그리고 빠르게 극복하는 법 1. 쉬운 도파민을 찾는다(유튜브 쇼츠, 게임 등) -> 도파민 도구 덮고 눈 감고 명상한다(10분 쪽잠도 좋다) 2.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다. -> 딱 한입, 한 두개 정도 후 '행복하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해본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더라도 소량으로 만끽한다. 3. 매일 하던 루틴을 하지 않는다.
첫차 타고 지방 가는 길 지금 이 시간에도 깨어 있는 지방투자 전사분들 계시나요? 저 역시도 오늘 월부학교 학생 분들과 임장을 위해 지방으로 내려가기 위해 일찍 몸을 움직이는 중입니다. 예전에 지방을 모르고 투자가 어렵고 임장이 힘들기만 할 때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젠 잘 아는 지역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바퀴 돌고 올 생각에 들떠서 알람보다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하기 예전에 취미로 열심히 했던 캘리그라피 작업물들을 들춰봤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문구 하나가 있었는데요. "걱정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걱정에 집중하면 걱정만 보이지만, 걱정을 벗어나는 생각에 집중하면 방법이 보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월부콘 오시는 분들 이따 뵈어요!


